유한킴벌리와 KLPGA 프로골퍼 임희정 선수(두산건설)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된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임희정 선수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생리대 20만 패드를 함께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임희정 선수와의 공동 기부는 이번이 세번째다.임희정 선수와의 동행은 2022년 시작됐다. 당시 임희정 선수가 보호종료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의사를 좋은느낌 측에 전달했고, 좋은느낌이 이에 매칭해 기부에 동참했다. 이를 계기로 보편적 월경권 확보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동행이 본격화됐고, 어느덧 누적 40만
농심이 올해도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이어간다.농심은 지난 5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총 2억 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전달식을 통해 농심은 현금 1억 원을 먼저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2월 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환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 공모전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전하는 심심키트 ▲환아의 완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걷는 심심트레킹 등 다양한 후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농심은 이날 전달한 1억 원 외에도 1억 원 상당의 백산수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2023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2000여만 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지난 12일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1000여만원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2023만1212원이다. 이는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한 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총 1억2000만원에 이른다.롯데웰푸드의 ‘사랑나눔
신한은행이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 원을 전달했다.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총 누적 기부금은 32억 원에 달한다. 전달한 회비는 ▲재난구호 ▲취약계층지원 ▲공공의료 등 인도주의(人道主義)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백혈병 소아암 환자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동국제약이 지난 20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4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해에 이어,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배포했다.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동아쏘시오그룹이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디스타일 워킹(:D-Style Walking)’을 실시한다.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되는 ‘디스타일 워킹’은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이는 자발적 걸음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동시에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심이 지난 6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 25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농심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6년째 추진하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이 안심하고 좋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첫해 환아 200가정으로 시작한 백산수 지원은 올해 330여 가정까지 확대됐으며, 그간 농심이 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엔씨(NC)는 리니지M 서비스 2000일과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게임 내에서 기부 이벤트 ‘산타의 특별한 선물’을 진행했다. 리니지M 이용자가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2000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따뜻한 마음의 별(이벤트)’을 구매해 참여했다. 이용자들의 마음을 모아 리니지M이 2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소아암 환아를 위해 도구리 인형과 문구 세트도 전달했다.엔
롯데제과가 2022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900여만 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2022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950만 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1899만9118원이다. 이는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한 롯데제과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총 1억여 원에 이른다.롯데제과의 ‘사랑나눔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2016년 8월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와 겨울철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있다.이번 ‘헌혈하고 송년회하세요’ 캠페인은 지난달 29일 대전 코오롱제약 사업장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마곡 ▲과천 ▲김천 ▲구미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헌혈 장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된다.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헌혈 캠페인은 2013년부터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한해 두차례 진행해왔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대상그룹이 7월 한 달 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전개한다. 대상주식회사를 비롯해 대상홀딩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등 대상그룹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한 전국민 헌혈 캠페인이다.대상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2019년까지는 대상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는 헌혈에 대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아이튼튼’ 사업을 5년째 후원한다.어려운 환경에 놓인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동국제약이 후원하며 2018년 시작된 ‘아이튼튼’ 사업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본다’는 취지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탁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비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이 사업은 대상 아동들의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12개월간 석식비를 지원하는 ‘몸튼튼’ 프로그램과, 위탁아동의 마음의 상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프로골프 임희정 선수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보호종료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해 생리대 10만 패드를 함께 기부한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관심이 많았던 임희정 프로가 생리대 5만패드 기부의사를 유한킴벌리에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좋은느낌에서도 동일 수량의 생리대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지파운데이션과 협력을 통해 700여명의 보호종료 여성청소년에게 총 10만 패드의 생리대가 제공될 예정이다.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랭킹 2위를
동아제약(대표 최호진)과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골프 선수 3명의 원포인트 레슨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동아제약은 박상현(39) 선수를, 동아오츠카에서는 이동민(37), 함정우(28)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이번 영상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3명의 선수가 모두 우승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해당 영상은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 위치한 그룹 영상제작 스튜디오 ‘:D LIVE’에서 촬영했으며, 동아제약이 자체 제작했다. 박상현은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에서, 이동민은 데상
LG화학이 각종 고형암 및 혈액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LG화학은 6일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 파트너사인 ‘큐바이오파마(Cue Biopharma)’가 최근 ‘CUE-102’ 전임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임상개발 단계 진입을 위한 최종 후보물질을 선정했다.‘CUE-102’는 각종 고형암 및 혈액암 세포에서 과발현 된 WT-1(Wilms Tumor-1, 윌름스 종양 유전자)을 인식, 이를 제거하는 T세포(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특이적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WT-1 발현 암종으로는 대장암, 급성골수성백혈병, 난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최한 ‘2021 리틀야구 우수팀 시상식’에서, ‘마데카솔 대상’과 ‘마데카솔 모범상’을 시상하고 야구용품 등을 후원했다.이달 14일(화)에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 임직원, 수상팀의 지도자 및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국제약은 이날 ‘마데카솔 대상’ 1개팀(파주시 리틀야구단)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팀(평택시 리틀야구단,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에게 시상하며 상패와 부상으로 야구용품을 전달했다.한국리틀야구연맹은 최근 3년간
대상그룹이 7월 한 달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진행한다.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는 대상주식회사를 비롯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초록마을, 대상에프앤비 등 대상그룹 전 그룹사가 참여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대상그룹은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왔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하고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 9일, 야구 꿈나무를 위해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에 구급용품이 담긴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 3400개를 전달했다.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구급가방은 어린 선수들이 언제나 간편하게 상비할 수 있도록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으며,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마데카습윤밴드, 밴드케어플러스 디펜스벅스(진드기∙모기기피제),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중인 항암 혁신신약 5종의 주요 연구 결과가 세계 최대규모 암 학술대회인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발표됐다.이번에 발표된 항암 혁신신약들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흑색종, 혈액암 등 다양한 암종 분야에서의 혁신 가능성이 확인돼 학회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이번에 발표된 신약은 ▲벨바라페닙(HM95573/GDC5573 , 2016년 제넨텍에 라이선스 아웃, 흑색종 등) ▲H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공모전을 진행한다.'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18세 미만인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 환아와 완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치료 중에 나에게 힘이 되었던 사람, 병원 생활 중 가장 기뻤던 날, 치료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 튼튼해진 나의 모습 중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그리면 된다.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후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올해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