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부동산 투자자문 누적금액이 4000억 원을 돌파했다.최근 증권사의 부동산 투자자문업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신한금융투자는 2015년 부동산 투자자문업을 등록한 이래로 부동산 투자자문 증권업계 선두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누적 자문금액 4000억 원을 돌파했다.신한금융투자는 부동산 투자자문업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초고액 자산가들의 주요 자산인 부동산 투자자문으로 WM부문에서의 로열티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위주의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를 하고 있다.신한금융투자에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은 공모형 부동산펀드 ‘현대 전남화순 부동산투자신탁11호’를 11월20일부터 23일까지 모집, 판매한다고 밝혔다.‘현대 전남화순 부동산투자신탁11호’는 전남 화순군 교리에 위치한 현대 힐스테이트 공동주택 신축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본 개발사업에 선순위 PF대출을 실행하여 공동주택 및 상가 분양수입금으로 펀드 원리금을 상환하는 구조다.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준공을 맡은 전남 화순 힐스테이트는 화순에서 공급되는 최고층(30층),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총 6개동 604세대)이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월 8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에서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인 ‘신한알파리츠’ 상장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신한알파리츠’는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판교 알파돔 6-4블록’과 오피스빌딩인 ‘알파돔시티’ 등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 달 약 5,000억원의 규모 중 1,140억원에 대해 일반공모를 진행했다. 당시 역대 공모리츠 사상 최대 금액인 4,927억원이 몰려 4.32: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4,849명의 투자자를 모집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소액 부동산 투자
최근 갈 곳 잃은 시중 자금이 부동산 관련 투자에 몰리는 모습입니다.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대안 중 하나로 부동산펀드를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실제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부동산펀드 설정액이 40조 원을 훌쩍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하네요.특히 지난 한달 동안만 1조8,000
KEB하나은행이 거액 자산가들에게 판매한 ‘하나랜드칩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 부동산펀드가 5년간 10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올려 부동산업계는 물론 금융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이 펀드는 연평균 7.4%의 배당수익률과 함께 하나금융투자빌딩 매각차익 977억 원(제비용 정산 전)을 포함한 5년 누적 투자수익률이 무려 93.7%에 달한다.이는 부동산 침체기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앞으로 20가구 이상 임대사업자도 민영주택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한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이같이 개정해 7일 입법예고했다.현재도 조례로 정하는 경우 임대사업자인 리츠·부동산펀드에게 민영주택을 우선공급할 수 있으나 활용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