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택시'라고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이 시험 비행을 추진하는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 분야 37개 기관이 참여하는 ‘UAM 팀코리아(Team Korea) 제3회 본 협의체’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는 UAM 운용개념과 기술기준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계획에는 2025년 UAM 최초 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해 2023년에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에서 1단계 실증을 통한 사전 시험
브이스페이스가 도심항공교통용(UAM) 고안전·고밀도 배터리 개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브이스페이스는 '2021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해 고안전·고밀도 배터리를 개발했다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스타트업파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정부의 혁신성장 기조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이번에 브이스페이스에서 개발한 고안전·고밀도 배터리시스템은 도심전기추진항공기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가벼운 배터리,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