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초시원매콤한 맛과 초넉넉한 양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진비빔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이제훈과의 만남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20%
팔도가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비빔면 윈터에디션) 300만 개를 한정 출시한다.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에 이어 연내 내놓은 두번째 한정판이다.타 계절 대비 수요가 적은 겨울철 비빔면 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한 제품으로 2018년 처음 선보였다.비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묵 국물 스프를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까지 총 5회 출시해 모두 완판됐다. 누적 판매량은 3000만 개에 이른다.한정판 특별 패키지도 적용한다. 양은 주전자와 분식 그릇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윤인균 마케팅 담당은 "
농심이 출시 3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비빔면의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농심은 지난해 11월, 하얀 콩가루로 한국적인 고소함을 구현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너무 맛있어서 정식 출시해도 되겠다”, "콩가루가 소스의 감칠맛을 잘 살려낸다", “겨울에도 비빔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한정판으로 준비한 물량은 두 달 만에 모두 완판됐다.이에 농심은 콩가루 토핑을 더한
삼양식품은 신제품 ‘간짬뽕 엑스’를 출시했다.간짬뽕 엑스는 간짬뽕 브랜드의 확장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면과 후레이크의 양을 늘리고 매운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베트남산 고추를 사용해 맵기를 4배 가량 높였고, 용량도 115g으로 9.5% 증량했다. 맵기는 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수준이다.또한 액상스프에 굴소스 원료를 더하고 다양한 해물 후레이크를 첨가해 더욱 풍부해진 해물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간짬뽕 엑스는 기존 간짬뽕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간짬뽕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오뚜기가 후원한 ‘2023 화천 토마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19회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는 민·관·군·기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화천 특산물인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8월 3~6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나흘간 11만6000명 이상이 축제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행사장은 ▲공연존 ▲이벤트존 ▲플레이존 ▲체험존 ▲푸드·판매존 ▲홍보·전시존 등 총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으며,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과 농특산
팔도가 '팔도비빔면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6월 성황리에 마친 대학교 순회 행사에 이은 두번째 시식 이벤트다.팔도는 1차 행사에서 전국 28개 대학교를 찾았다. 2개월간 진행한 푸드트럭에는 학생, 교직원 등 8400여명이 방문해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을 각자의 방식으로 즐겼다. 팔도는 비빔면과 잘 어울리는 '한돈' 삼겹살을 즉석에서 구워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2차 푸드트럭은 13일부터 진행한다. SNS를 통해 모집한 사연 중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했다. ▲장애학생 체육부 ▲학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CJ프레시웨이가 전국 주요 골프장과 휴게소, 워터파크 식음시설에서 여름 신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메뉴를 선보이며 여름철 피서객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이용객의 원기 회복을 돕는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보양 장어 무침 ▲명품 갈비 금계탕 ▲돌문어 해초 비빔면 등 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메뉴 3종을 출시했다. 보양 장어 무침은 쫄깃한 식감의 반건조 장어와 아삭한 채소를 매콤새콤한 특제 소스로 버무려 감칠맛을 더했다. 명품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장 저칼로리’를 출시한다.팔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저칼로리 소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팔도비빔장 제품 라인업도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확대한다.신제품은 어느 음식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팔도비빔장을 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100g당 칼로리는 39kcal로, 기존 자사 제품의 15% 수준이다.매콤달콤한 오리지널 팔도비빔장 맛에 사과식초로 감칠맛도 더했다. 새콤하고 가벼운 맛은 시원한 면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체중 관리용 식품으로 알려진 ▲곤약면 ▲해초면 ▲닭가슴살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3년 연속 발탁했다. 농심은 유재석을 모델로 한 광고와 함께 일찌감치 마케팅 활동에 돌입하며 올해 비빔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우선 오는 3월 1일, 배홍동 브랜드 신제품 배홍동쫄쫄면의 광고를 온에어한다. 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배홍동집 막내아들 ‘유쫄깃’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하며 “비법장 아껴서 뭐해요? 쫄깃한 쫄면에 비비는거지”라는 멘트와 함께 배홍동쫄쫄면을 소개하는 내용이다.이후 농심은 4월 후속편으로 “배홍동으로 전국을 비빈다”라는 카피와 함께 유재석이 푸드트럭으로 전국을 다니며
샘표가 맛은 기본이고, 풍부한 건더기에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긴 ‘밸런스죽’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밸런스죽은 샘표의 오랜 우리맛 연구 노하우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육수를 우려내어 깊은 맛을 더하고, 생생한 식감을 위해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끓여내지 않고 각 재료에 맞는 최적의 조리법을 적용했다. 또한, 하루 세 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도록 설계됐다.이에 차별화된 맛과 영양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간편조리제품으로 성인의 한 끼 영양소를 채우기엔 아쉬웠는데 단백질이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 감귤절임을 넣은 향긋한 감귤 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 등을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제주 감귤도우 피자'는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담음 브랜드의 다섯 번째 제품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제주도를 컨셉으로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피자 맛을 구현했다.제주 감귤절임을 넣어 만든 향긋한 감귤 도우에 불고기 양념의 부드러운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적양배추 ▲양배추로 만든 상큼한 피클을 토핑으로 올려 제주
농심이 배홍동비빔면의 후속작 ‘배홍동쫄쫄면’을 선보이며 여름 비빔면 시장 경쟁에 시동을 건다.지난 2021년 출시 첫해 단숨에 비빔면 시장 2위로 치고 오른 신흥 강자 배홍동비빔면의 인기에 배홍동쫄쫄면으로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배홍동쫄쫄면은 배홍동비빔면 비빔장으로 쫄면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배, 홍고추, 동치미로 맛을 낸 배홍동비빔면의 소스가 소비자들에게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농심 관계자는 “비빔장 소스를 확장 적용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다양한 비빔 타입 요리를 검토한 끝에 젊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팔도비빔면’과 ‘삼진어묵’이 다시 한 번 따뜻한 겨울을 만든다.팔도가 연말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비빔면 윈터에디션은 2018년 ‘우동 국물 스프’ 별첨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어묵업계 1위 ‘삼진어묵’ 협업 스프를 담은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올해 제품에도 실제 삼진어묵의 ‘어묵’을 분말화해 스프에 담았다. 지난해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매운맛’도 더했다. 진하게 우려낸 원재료 본연의 맛을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에 잘
최근에는 국물없는 라면도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일반 라면과 더불어 국물이 없는 라면도 나트륨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우려가 되는 가운데, 1봉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도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국물 있는 라면에 이어, 국물 없는 라면도 판매량이 높은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의 짜장·볶음·비빔면 총 43개 제품의 영양성분을 전수조사했다.제품별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국내 짜장‧볶음·비빔면 중 삼양식품 ‘4가지치즈불닭볶음면(1790mg)’의 나트륨 함량이 1일 권장량의 90%
홈플러스가 14일부터 20일까지 ‘초절약 초복 대전’을 열고 여름철 밥상 물가 잡기에 나선다. 연초부터 전개한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물가가 큰 폭으로 뛰며, 여름철 대표 먹거리인 삼계탕, 냉면 등 가격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외식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상승했다.이에 홈플러스가 14~17일 ‘집밥 보양식’ 차림에 제격인 보양식 재료를 할인가에 선보여 복날 특수를 겨냥한다는 방침이다.생닭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2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자체가 물류 거점으로써 역할하며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즉시배송’ 매출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80%나 뛰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창립 18주년 행사에 최대 50% 할인과
오뚜기가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진비빔면’을 리뉴얼 출시했다.진비빔면은 지난 2020년 출시해 현재 누적 판매량 8200만 개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리뉴얼은 비빔면의 맛을 좌우하는 소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기존에 없던 원료인 배, 매실, 무 등을 추가해 진비빔면 고유의 시원하게 매운맛은 유지하면서 새콤달콤한 맛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패키지 디자인도 새단장했다.리뉴얼된 제품 패키지에는 '진비빔면의 맛있는 주문, 배사매무초'라는 문구를 적용해 소스의 재료인 배, 사과,
‘팔도비빔면 컵’의 양이 늘어난다.팔도는 비빔면 컵 제품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중량을 20% 이상 늘린 ‘팔도비빔면 컵 1.2’를 한정 출시한다.팔도는 봉지면 제품에만 적용했던 한정판을 용기면까지 확대해 동절기 비빔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제품은 면 중량을 기존 85g에서 102g으로 17g 늘렸다. 늘어난 양에 맞춰 액상스프도 6g 더 담았다. 비빔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스프배합비도 봉지면과 동일하게 적용했다.팔도는 가격인상 없이 총 100만 개를 한정 생산한다. 오는 27일 11번가
비빔면은 여름이 제철이라는 공식이 깨졌다.농심이 겨울에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했다.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기존 제품의 참깨 토핑을 눈꽃 치즈 토핑으로 바꿔 색다른 맛과 모양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눈꽃 치즈 토핑은 카망베르와 체다, 파마산 등 세 종류의 치즈를 혼합해 고소한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치즈의 풍미가 비빔면 소스의 매콤한 맛과 색다른 조화를 이뤄낸다는 평이다. 면과 소스를 비빈 후 눈꽃 치즈 토핑을 뿌리면 마치 비빔면 위에 눈이 내린 듯한 비주얼이 연출된다.디자인도 겨울 시즌에 맞게 새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신제품 23종을 출시한다.대표적인 겨울철 ‘국민간식’으로 손꼽히는 삼립호빵 이미지와 잘 맞는 방송인 유재석을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먼저, SPC삼립은 ‘발효미(米)종 알파’를 개발해 호빵 전 제품에 적용했다.50년간 축적한 호빵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한 ‘발효미(米)종’에 쌀 당화액(쌀과 누룩의 발효로 생성된 당)을 더한 ‘발효미(米)종 알파’로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