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가 방학 중 발생하는 아동 결식 문제 예방을 위해 결식 우려 아동 및 복지시설에 5000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SPC 해피포인트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빚은 등 전국 6600여 개의 SPC 계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지원하는 SPC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017년부터 방학마다 총 14회에 걸쳐 약 1만4000여 명에게 누적 6억5000여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컬래버 제품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검은사막걸리’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 막걸리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답게 한국 전통주 ‘막걸리’와 컬래버해 모험가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검은사막걸리’는 100% 국내산쌀로 빚은 전통방식의 쌀막걸리 제품으로 ‘우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아침의 나라 디자인으로 패키징했다. 전국 ‘이마트24’에서 구입할 수 있다.검은사막 모험가는 검은사막걸리를 구매하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에
대상㈜이 ‘2022 앤어워드(2022 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산업별 최고 경영자(CEO)와 외부 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작품을 엄선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2022 앤어워드’에서 대상 청정원과 미원 브랜드 홈페이지는 디지털 미디어 & 서비
효성 조현상 부회장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정을 받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열린 ‘2020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업종을 망라해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들 중 A등급을 받아 3위로 선정되는 등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와 더불어 최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Honors Club)’에 선정됐다.‘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2020년 CDP평가에서 해당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설 선물세트 37종’을 출시했다.빚은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福호랑이 선물세트 ▲福감사세트 ▲福장수가래떡세트 등 1만 원대부터 12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대표 선물세트인 ▲福호랑이 모듬떡세트는 단호박과 초코칩을 넣은 호랑이 모양의 福호랑이 설기와 7가지(흑미, 자색고구마, 쑥, 콩, 호박, 흑임자, 밤) 영양찰떡, 달콤한 왕 찹쌀떡등으로 구성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왕찹쌀떡, 영양찰떡, 만쥬 등이 함께 구성된 ▲福감사세트와 국내산 쌀로 만든
SPC삼립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햄과 떡 등 다양하게 구성된 풍성한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상세 구성 품목 각 사진 하단 리스트 참조).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6종이다.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마켓’,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추석을 맞아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알 카타니 CEO와 임직원 100여 명은 직접 송편을 빚은 뒤 식료품, 생필품과 함께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지난 6월 CEO로 부임한 S-OIL 알 카타니 CEO는 하세인(廈世絪)이라는 한국 이름을 짓고 한국에서 맞은 첫 명절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알 카타니 CEO는 “한국이름 하세인은 큰 집에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내달 유니클로 이마트 월계점이 영업을 종료한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 된 이후 벌써 세 번 째 폐점 소식이다.19일 유니클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마트 월계점이 9월15일에 마지막 영업으로 폐점합니다’라는 안내문을 공지했다. 현재 해당 점포 앞에도 영업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는 상태다.일본 불매운동 이후 종로3가점, 구로점이 문을 닫은데 이어 유니클로가 세 번째로 매장 철수를 결정한 것이다.업체 측은 이미 5월에 결정된 사안으로 최근 확산된 일본 불매운동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라고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친일 및 여성 비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직원들에게 강제로 시청하게 해 물의를 빚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후폭풍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불매운동 확산 여파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주가 흐름이 약세인 가운데 최근 정치권에서는 국민연금이 책임투자 원칙에 따라 한국콜마 주식을 매각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된다.민중당 김종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콜마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다”며 “한국콜마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는 국민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한항공에서 또 다시 ‘술을 요구한 기장’이 있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18일 CBS노컷뉴스는 지난 14일 대한항공 직원 전용 내부 게시판에는 ‘운항승무원들에게 드리는 부탁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글은 사무장으로 추정되는 A씨가 작성한 글로 “이달 초 단거리비행 퍼스트 클래스 근무를 했던 팀원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며 기장의 술 요구 사례를 폭로했다.A씨에 의하면 당시 기장이 조종실로 들어가기 전에 승무원들에게 “저기 있는 레드와인을 버릴 거냐”며 “꼬마 물병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메디톡스가 2년 전 광고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았다.메디톡스는 경쟁사 대웅제약을 겨냥한 자극적인 광고로 과거에도 이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공정위는 메디톡스의 2년 전 광고가 기만적 광고 및 비방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메디톡스는 2016년 12월 5일부터 2017년 1월 말까지 주요 일간지 등에 ‘진짜는 말이 필요 없다’, ‘진짜가 묻습니다. 보툴리눔 톡신이 말로 됩니까? 진짜는 공개하면 됩니다’, ‘보툴리눔 균주 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국내에 출시된 미국 1위 전자담배 쥴(JUUL)이 과세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이는 이미 출시 전부터 예견된 일이다. 업계에서는 쥴에 부과되는 담뱃세가 일반담배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고 과거, 아이코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당시에도 과세 형평성 논란으로 한바탕 논란이 빚은 바 있기 때문이다.쥴의 판매 단위인 팟(POD) 1개의 가격은 4500원. 일반담배 1갑의 가격과 같지만 세금은 일반담배의 절반 수준이다.쥴의 담뱃세가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부과 세금이 일반담배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세청이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승리’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본격 돌입했다.20일 국세청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재무 및 회계 서류를 확보했다.이날 투입된 조사관만 100여명 정도 된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그만큼 현장조사가 고강도로 이뤄졌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세무조사는 재무 관련 부서뿐 아니라 공연·마케팅 등 광범위한 부서를 상대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세무조사는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승리가 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고마운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국순당이 설을 맞아 우리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증류소주 '려(驪)'세트 등 실속과 품격을 갖춘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됐다.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술로 우리 전통 제법에 맞게 빚은 순수발효주로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지난 8일,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강원도 횡성군 독거노인 가정 등 1,400여 가구에 제공할 우리 차례주 ‘예담’ 1,400병(시중가 700만 원 상당)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증 행사는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이병한 횡성군 부군수 및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국순당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예법에 맞게 전통 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급식이 없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결식아동에게 해피포인트 총 5,000만 포인트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SPC그룹은 지난 27일 파리바게뜨 강남본점에서 ‘해피포인트 전달식’을 진행하고 강원도 내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 강원지역의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60곳을 위한 해피포인트 적립카드를 전달했다.이번 지원을 통해 방학 중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 전국 6,300여개의 SPC그룹 매장에서 주변 시선 의식 없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중견 제약업체 안국약품이 불법 리베이트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이미 지난 2014년에도 한 차례 불법 리베이트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안국약품은 최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지만 획득 일주일 만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져 인증 자체가 무의미하게 됐다.이 때문에 회사 경영의 전반을 맡고 있는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어진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 참여한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회사 매출도 감소하기 시작했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장애인 지원 전문 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식음료 컨세션사업을 펼치고 있는 SPC그룹이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SPC그룹은 연내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 랜드사이드 구역에 장애인자립을 지원하는 카페인 ‘스윗에어 바이(Sweet air by)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이하 스윗에어)’를 열 계획이다.‘스윗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신선한 회에 어울리는 깊이 있는 술 ‘15년 숙성 매취순’을 새롭게 내놨다. 국내 매실주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매취순’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한층 더 깊은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15년 숙성 매취순은 1982년부터 36년 동안 매실주를 만든 보해가 정성스레 빚은 프리미엄 매실주다. 해남에서 직접 재배한 가장 좋은 재료에 68년 보해양조의 기술력, 여기에 15년이라는 기다림의 미학 끝에 탄생한 것이 15년 숙성 매취순이다.제품 용량은 기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외국인 불법 등기이사 재직 논란을 빚은 진에어(대표 최정호)가 면허취소 처분 위기를 모면하면서 불확실성을 털어냈다. 다만 4개월 사이 35%가량 빠진 주가 회복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21일 오전 10시7분 진에어의 주가는 전일대비 0.23% 하락한 2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에 대한 면허취소 철회를 발표한 지난 17일 2만3,000원대로 6%(1,400원)가량 급상승세를 보였던 주가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면허취소 위기는 간신히 넘겼지만 일정기간 신규노선 허가와 신규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