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시리즈가 공개됐다.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개최하고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 면에서 모두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라는 확신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는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
우리은행이 신세계면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신세계면세점은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과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자리에서 ‘Drive Thru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드라이브 스루 환전을 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금융과 유통을 융합한 혁신적인 협업 모델을 지속으로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Drive Thru 환전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로 신청하고 자동차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공유 자동차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디지털키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기존의 스마트키를 지니고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자동차의 출입과 시동, 운행, 차량 제어가 가능하다.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를 운행하려면 항상 키를 가지고 다녀야 하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해 미래차 기술을 대거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모비스와의 새로운 이동성 경험’(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을 슬로건과 함께 약 445㎡(135평) 규모의 부스에서 영상을 통해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S8이 공개됐다.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9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를 선보였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1988년 첫 휴대전화를 출시하면서부터 손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
베프스가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의 상용화를 위한 특허기술을 출원했다.캠시스의 생체인식 정보보안사업 자회사 베프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의 상용화를 위한 특허 7건을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이를 통해 베프스와 캠시스는 업계 선도기술인 초음파방식 지문센서에 관해 소재 및 공정기술에 이어, 응용 시스템 기술 및 제품 로드맵까지 확보하게 됐다.이
LG전자의 차기작 ‘LG G6’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하고 있다.G6는 전작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모듈’ 방식을 버리고 일체형을 선택하는 강수를 뒀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계속되는 부진에도 연임에 성공한 LG전자 MC사업부 조준호 사장의 야심작이 될 G6가 시장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생체인식 정보보안 회사 ‘베프스’가 초음파 지문인식 관련 기술 특허등록을 마쳤다. 캠시스(대표 박영태)의 생체인식 정보보안 사업관련 자회사 ‘베프스’가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구동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베프스가 특허 받은 기술 ‘생체정보 인식장치 및 상기 생체정보 인식장치의 스캐닝 방법(특허번호: 10-1678012)’은 초음파 압전소자
캠시스가 2016년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캠시스(대표 박영태)가 2016년 3분기 매출 937억8,000만원, 영업이익 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 1·2분기에 비해 흑자 전환했고, 매출은 전분기대비 18% 성장했다.카메라모듈의 경우 상반기 이후 캠시스가 주력한 중·저가형 모델과 갤럭시 S7의 공급량이 증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하반기 IPO 대어 주목, ‘공모주 대박’ 맹신 금물 : 올 상반기 공모주, 주가상승률 ‘눈길’. 전문가 “고수익 보장 없어, 묻지마식 투자 위험”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지문과 홍채는 바꿀 수 없다 : 금융권은 생체인식 시스템의 보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우려를 해소시킬 보안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출시되자 금융권도 ‘홍채인식’ 등 생체인증을 선보이기 위한 잰걸음이 한창이다.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경우 최근 삼성전자 홍채인증 기술인 ‘삼성패스’를 적용해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키움증권 등 증권가도 홍채인증을 통한 주식거래가 가능하도록 모바일 증권거래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드디어 공개됐다.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7’을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7’은 시리즈 6번째지만, 숫자 ‘6’를 건너뛰고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7'과 숫자를 통일했다. 보다 쉽고 일관성 있게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다.‘갤럭시 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
최근 시중은행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수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모바일뱅크를 비롯해 생체인증, 무인점포 구축 등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새로운 은행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정맥·홍채 등 생체인증 ‘봇물’ 지난 2일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국내 최초 바이오 인증을 적용한 디지털 셀프뱅킹 창구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전격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서 한국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승리함으로써 이제 소비자 금융은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기를 맞게 됐다.지난달 30일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참가한 한국카카오뱅크(이하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아이뱅크 등 3개 컨소시엄 중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두 컨소시엄을 인터넷전문 사업자로 선정한바 있다.내년 하반기 인터넷전문은행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모바일 금융의 격변기를 헤쳐나 갈 핀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윤종규 회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제는 모바일을 포함한 IT 분야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가야 할 때”라며 “이제 금융에서 IT는 더 이상 기술지 중심의 전문분야가 아니라 미래의 생존을 좌우할 핵심분야”라고 강조한 바
삼성SDS(대표 전동수)는 자사가 개발한 '생체인식 인증 솔루션'이 세계 두 번째로 온라인 생체인증 표준 FIDO(Fast IDentity Online) 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아 공식적으로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FIDO협회는 삼성전자, 구글, Microsoft, VISA, PayPal 등 약 190개 글로벌 회사가 참여 중이고 본인을 확인해주는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