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봄철 이사·웨딩 시즌을 맞아 ‘헬스케어로봇’과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을 함께 렌탈하면 최대 310만 원의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봄철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대상 제품은 ▲하이엔드 헬스케어 로봇 ‘퀀텀’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 ▲의료기기 안마의자 ‘메디컬팬텀’ 그리고 ▲‘라클라우드 헬스모션’까지 총 4가지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대상 제품을 2대 이상 렌탈, 구매 시 ▲선납금 기본 혜택 ▲선납금 특별 할인 ▲제휴카드 청구할인 혜택 ▲라클라우드 프로모션 혜택까지 총 4종류의 혜택을 동시에 중복 적용받을 수 있다. 이
2달 내에 효과가 없으면 환불해준다는 의료기기 광고와 다르게 환불 요구가 거절됐다. 광고 내용에 따라 제품의 효과가 없어 환불을 요구했지만, 약정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A씨는 한 판매자의 온열치료기 광고를 보고 췌장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의 통증 완화를 위해 온열치료기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판매페이지에는 2개월간 무료 체험해보고 효과가 없으면 100% 환불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었다. 해당 제품의 임대료는 1개월당 25만 원으로 A씨는 3개월 비용 75만 원을 선납했다. 그런데 암 통증 완화에 효과가 없었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데이터를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설계해 사용한 만큼만 내는 신개념 요금제 ‘너겟(Nerget)’을 선보였다.너겟은 통신 생활에 관련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통신 플랫폼으로, ‘나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Ner)’들이 초개인화된 혜택을 제공받을(Get)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너겟 요금제는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 16종 ▲가족·지인간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파티페이’ ▲데이터·부가통화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토핑’으로 구성돼 있다.요금
한 소비자가 치과 치료비 선납금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동의서 상 환불 불가를 이유로 돌려주지 않고 있다. 자녀를 데리고 치과를 방문한 A씨는 의사로부터 자녀의 나이가 어려 충치 신경치료를 위해 수면진정치료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다.A씨는 진정요법을 동반한 신경 치료를 받기로 동의서를 작성한 후 치료 날짜를 예약하고, 선납금 10만 원을 결제했다.이틀 후 A씨는 치과에 재방문해 예약 취소와 선납금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A씨는 동의서에 예약일 기준 10일 전까지 환불이 가능하다고 쓰여 있었으나 계약 당일이 예약일
피부과·성형외과·치과 등 병원에서 할인 등을 이유로 진료비나 계약금을 선납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소비자가 진료비를 사전에 결제한 후 계약을 해제 또는 해지하는 경우 의료기관이 잔여 진료비의 환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2020년부터 2023년 2월까지 접수된 의료기관의 잔여 진료비 환급 거부 및 과다 공제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420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해당 건은 올해 1~2월에만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9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선납 진료비 환급과 관련한 피해구제 신청 건
임플란트 치료를 중단한 소비자가 환불을 요구하자 치과의원은 과도한 금액을 공제했다. A씨는 치과의원에 방문해 상하악에 총 20개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식립술을 받기로 계약하고, 비용 2540만 원 중 1050만 원을 선지급했다.열흘 뒤, 발치 등 치료를 받던 A씨는 임플란트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병원에 치료 중단과 환불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치과의원은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환불규정'에 따라 스캔일 하루 경과된 경우, 치아당 20만 원 차감 후 환불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A씨와 원만한 분쟁 해결을 위해 제
바디프랜드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파라오 시리즈 3종 안마의자를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GREAT 파라오대전’을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바디프랜드 럭셔리 인기 모델인 ▲더파라오S ▲더파라오 ▲파라오2 블랙에디션이다. 각 모델별 색상은 조금씩 상이하지만 고급스러운 금빛 컬러를 중심으로 이집트 최고 통치자 파라오의 형상을 살린 디자인 모티브를 담은 모델들이다.더파라오S, 더파라오는 바디프랜드만의 핑거무빙 기술이 담긴 'XD-Pro 마사지 모듈’을 통해 한 번에 성인 평균 엄지손가락 너비의 10
안마의자 사용 후 발을 다친 소비자가 기 납입금액 환급과 함께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A씨는 안마의자를 39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렌탈계약을 체결하고 선납금 300만 원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월 렌탈료를 17만4500원에서 6만4500원으로 할인받았다.안마의자를 사용하던 A씨는 오른쪽 발바닥에 상해를 입는 피해가 발생했고 이는 제품상 하자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선납금, 렌탈료 전액 환급 및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A씨는 발에 감각을 느낄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렌탈 계약 시 장애로 인해 하반신이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해
한 소비자가 한의원 치료를 중단하고 남은 금액의 환급을 요구했지만 한의원은 환급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30대 여성 A씨는 한의원에서 두통, 기능성소화불량, 어지럼증 등을 진단받고 녹용 보약 프로그램 6개월을 계약한 후 351만 원을 지불했다.A씨는 보약 1개월분 60팩을 수령 해 복용하기 시작했으나, 이전에 난소 물혹이 있었던 부위 통증이 다시 시작되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보약 치료를 중단하고 선납금의 환급을 요구했다.한의원은 ‘치료 동의서’에 기재 된 환급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급을 거부했고 A씨는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직영 전시장 및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 렌탈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설 맞이 프로모션을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팬텀 로보’와 ‘팬텀 메디컬 케어’ 두 인기 모델에 대해 명절 특별가를 마련했다. 팬텀 로보는 두 다리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며 차별화된 마사지감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안마의자 대표 모델이다.팬텀 메디컬 케어는 경추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및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의료기기로 누
SK렌터카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2년 연속으로 렌터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한 해 동안 각 산업·부문별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총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이다.SK렌터카의 2년 연속 선정 배경으로는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렌터카 서비스 ‘SK렌터카 타고페이(이하
오토바이를 보기도 전에 선금을 지급했다가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오토바이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점주는 실물을 보여주지 않은 채 선금 50만 원을 내면, 오토바이를 구해주겠다고 약속했다.A씨는 오토바이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매매계약서까지 작성하게 됐다.잔금을 지급하기로 한 날짜에 오토바이 실물을 확인했는데, 상태가 좋지 않아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이에 점주에게 선금을 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매매계약서에도 상태 확인 후 결정하겠다고 명시했으나, 점주는 오토바이를 가져오고, 수리하는 등
필러 시술비 환급을 두고 소비자와 의원 측이 공제비용에 대해 의견을 달리했다. A씨는 얼굴의 인디언 주름을 제거하기 위해 한 의원에 방문해 총 4회의 필러시술을 받는 조건으로 시술비 200만 원을 지급했다.당일 1차 시술을 받았지만 효과가 미흡했고 시술 부위에 멍이 발생했다.2주 뒤 방문해 우측 인디언 주름부위에 2차 필러시술을 받은 A씨는 효과가 미흡하다며 계약 해지 및 잔여 진료비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의원 측이 1차 시술 후 효과 미흡을 인정하고 2차 필러는 무료로 제공한 것이라며, 시술 받지 않은 3회 분에 해당하는 15
SK렌터카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특성과 고객 만족도를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 측정 모델이다. 해당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이번 평가에서 SK렌터카는 렌터카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7번의 1위를 달성했다. 성능, 신뢰도, 사용성 등을 평가하는 ‘사용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추석을 맞아 안마의자 할인, 2+1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출시한 신제품 로봇형 안마의자 ‘팬텀 로보’, 스테디셀러 ‘더(The) 시리즈(더파라오, 더팬텀)’을 포함해 구매가 420만 원 이상 제품을 대상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라는 의미를 담았다.구매 시 ▲정상가 기준 8% 할인 ▲추가 10만 원 할인 ▲제휴 카드 할인 총 세 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렌탈 시 최대 3단계로 마련된 선납금 할인 혜택에 제휴
성형수술 예약을 취소하자 병원은 위약금으로 총 수술비의 60%나 공제했다.20대 여성 A씨는 얼굴 지방이식술을 받기로 하고 당일 수술비 500만 원 전액을 지급했다.개인 사정으로 수술예정 하루 전에 수술일을 변경했다.이후 수술을 받기 어려워져 수술 예정 10일 전 의사에게 수술 취소 및 수술비 환급을 요구했다.의사 측에서는 계약 체결 당시 할인가로 계약하면서 '환불 불가'함을 설명했으므로 원칙적으로 환불이 불가하나 수술취소로 인한 손해액을 공제하고 환급할 수 있다고 했다.손해액은 수술 2시간에 해당하는 의사와 간호사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쓰던 척추 온열기, 오래된 안마의자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하면 최대 109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바디프랜드 제품은 물론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하던 안마의자 또는 척추 온열기를 새 제품으로 교환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상 제품은 럭셔리 라인의 ‘더파라오’, ‘파라오2 블랙’, 프레스티지 라인의 ‘더팬텀’, ‘팬텀2 카카오블랙’,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 프리미엄 라인의 ‘아틀란’, ‘엘리자베스플러스’를 비롯한 제품 7종이다.럭셔리 라인 제품(구매가 600만 원
한 소비자가 피부 레이저 시술 계약을 해지하면서 회당 비용을 두고 피부과 측과 의견이 갈렸다.A씨는 기미와 잡티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에 방문했다.▲레이저 토닝 5회 ▲듀얼레이저 토닝 5회, 총 10회로 구성된 레이저 시술 패키지를 99만 원에 결제했다.레이저 토닝 2회와 듀얼레이저 토닝 1회를 받은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약을 해지하며 시술받지 않은 부분에 대한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피부과는 레이저 토닝 1회에 25만 원, 듀얼레이저 토닝 1회에 30만 원이라며 총 시술받은 금액인 80만 원 및 위약금 9만9000원을 공제
바디프랜드 광고모델 ‘허재 삼부자’가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를 추천했다.허재, 허웅은 3일 바디프랜드 광화문 전시장에서 열린 가정의달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 후 브랜드 공식 모델로서 첫 행사를 소화했다. 전신 마사지 기술이 탑재 된 ‘팬텀메디컬케어’를 선물해 가족의 건강을 지키라는 의미를 담았다. ‘팬텀메디컬케어’는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제공하는 바디프랜드의 의료기기다.▲목 디스크 ▲협착증 ▲PEMF목·허리 ▲허벅지 자극 등 부위별 케어 등 자체 개발한 다양한
한 소비자가 새시(Sash) 시공 계약을 해제하며 계약금 반환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거부하고 있다.A씨는 32평형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하기 전 270만 원에 창호를 설치해준다는 전단지를 봤다.해당 업체와 창호공사를 계약한 후 계약금 30만 원을 선납했다.그러나 아파트 입주 후 200만 원의 견적을 제안한 업체를 알게 됐고, 아직 공사가 시작되지 않은 기존 창호 계약 건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그런데 업체에서는 이미 창호 제작이 들어갔다며 계약금 30만 원 반환을 거부했다.한국소비자원은 가격이 타 업체보다 비싸다는 이유만으로는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