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부터 2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하는 팔도장터에 참가한다.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전국 권역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서울 광장시장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맞이 전통놀이체험,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 부스 참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되는 행사이다.대차그룹은 팔도장터에 참가해 현대차그룹 부스를 마련하고, 청년상인이 운영할 푸드트럭을 부스 내에 배치해 방문
설 성수품 가격이 지역별, 마트별로 차이가 있어 소비자들은 가격 비교 후 구매 결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11개 지역(서울 마포, 서울 강서, 서울 영등포, 경기, 인천, 충남, 대전, 광주, 경북, 울산, 부산)의 47개 대형마트에서 지난 12, 13일 양일간 가격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대상 마트는 롯데마트 10곳, 이마트 10곳, 홈플러스 10곳, 농협하나로마트 11곳, GS더프레시 6곳이었으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배추, 무, 대추, 밤, 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 물가감시센터는 설을 맞아 서울 25개 구에서 90개 시장 및 유통업체(백화점 12곳, 대형마트 25곳, SSM(기업형 슈퍼마켓) 18곳, 일반 슈퍼마켓 19곳, 전통시장 16곳)의 설 제수용품 26개 품목에 대해 1차 조사(1월 17일)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설 제수용품 26개 품목 평균 구입비용은 4인 기준 평균 24만6,422원으로 조사됐다.전통시장이 평균 19만1,1905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일반 슈퍼마켓은 20만4,964원, 대형마트 24만308원, 기업형 슈퍼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올해 서울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약 2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4.1% 오른 수치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물가감시센터는 추석을 맞아 서울 25개 구 전통시장 및 백화점, 대형마트 등 9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추석 제수 25개 품목에 대해 추석 3주 전(9월3∼4일)과 1주 전(9월17∼18일) 2회에 걸쳐 명절 물가조사를 한 결과 4인 기준 평균 구입비용은 25만9,959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전통시장이 평균 19만9637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일반슈퍼마켓은
한국소비자원이 생필품 가격정보 종합포털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수집한 올해 5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한국소비자원은 주요 유통업체 대형마트(122개), 백화점(28개), SSM(91개), 편의점(3개), 전통시장(21개) 등 총 265개 판매점에서 생필품 12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분석해 발표하고 있다.조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설특집] 설 선물세트, 할인율과 가격 ‘제각각’ : 국내 홈쇼핑 및 온라인몰 등에서 동일한 제품임에도 할인율과 가격이 천차만별로 드러나. 할인율 높아도 결국 구매가는 똑같은 경우가 많음.(관련기사 링크)△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 사면 마트보다 17.3% 저렴 : 판매점에 따라 3배까지 가격 차이 있음. 전통시장, 마트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설 성수품 판매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까지 차이가 있어 합리적인 구매를 위해 사전 가격 비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전국의 55개 판매점을 대상으로 설 성수품 26개 품목의 판매가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백화점에 비해 35.6%, 대형마트보다는 17.3%
정부가 최근 국제유가 하락 등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를 공공요금에 제 때 반영하고, 교육ㆍ통신ㆍ주거ㆍ의료비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를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2015년 물가정책방향'과 '설 민생안정대책'을 논의했다.주 차관은 "최근 지표상 물가는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 기간은 26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다.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엄기두)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기, 명태, 병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멸치, 굴비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 가격차이가 커서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수산물, 국민들이 불안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한국소비자원 정대표 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일(수) 충북 음성의 무극시장과 진천 중앙시장을 방문했다.정 원장은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 물가 동향을 살피고,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상점과 노점을 운영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산물 공급확대”, “농축산물 등 제수용품 할인판매”, “직거래장터 확대 개설” 등의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 기간 중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정부가 추석을 전후해 중소기업 자금지원과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나섰다.3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서민ㆍ중소기업이 넉넉한 명절정부는 우선 중소기업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을 통해 16조6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기관별로 보면 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1%대 안정세를 이어갔다.기획재정부는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올라 10개월 연속 1%대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들어 1월 1.5%, 2월 1.4%, 3월 1.3%, 4월 1.2%, 5
서울시가 설 성수용품 가격안정대책 및 나눔행사를 실시해 차례상 부담 덜기에 나섰다.서울시는 차례상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과’, ‘배’, ‘밤’, ‘대추’, ‘단감’, ‘조기’, ‘명태’ 등 7개 주요 농수산물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정하고 평상시보다 10% 이상 공급을 늘린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판매물품에 대한 원산지와 안전성 검사도 강화한다.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설 성수품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가격정보를 공시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민족 명절인 설 성수기를 앞두고 2월 8일까지 주요 성수품 지수 및 일일 가격 동향 정보(도매가격)를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또한 성수품에 대한 품목별 실 구매가격(소매가격) 정보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