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의약품·의약외품 등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법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의약품)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야외 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일시적인 면역력 저하 또는 집먼지진드기·꽃가루·애완동물털 노출 등에 따라 발작성 재채기·맑은 콧물·코막힘 등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이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약으로 항히스타민제(세티리진 등 성분)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복용 후 졸음이나 진정 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장시간·장거리 자동차 운전
한약 복용 후 급성 간염이 발생한 소비자가 이에 대해 보상을 요구했지만 한의원은 한약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비만 치료를 위해 한의원에서 한약 처방과 침 및 물리치료를 받았다.그러나 한약 복용 2개월이 지난 어느날 급성 간염이 발생됐고, 타병원에서 2주가량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호전됐다.A씨는 한약 복용 중 구토, 위장장애, 전신피로감 등을 호소했으나 한의사로부터 약의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전혀 듣지 못했다고 했다.이상 증상을 호소한 당시 한약을 중단하게 해야 하나 한의사는 그러한 조치도 하지않았다고 주장했다.A씨는 한약 복
동아제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상비약으로 소화제 베나치오를 추천했다.추석 명절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문제는 추석 식탁에 차려지는 음식들이 열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들뜬 명절 분위기에 고지방, 고칼로리의 음식들을 평소보다 과식하기 십상이다.모처럼 긴 연휴에 집에 머물면서 활동량 또한 낮아져 더부룩함과 메스꺼움 등 소화불량을 겪기 쉽다.그래서 추석 명절에 비상상비약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다. 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다면 효과 빠른 소화제를 찾는 것도 좋은 방
동아쏘시오그룹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 투입 및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구호물품을 나르는 것 외에 재난 발생 시 현장에 투입돼 이동식 봉사 약국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대한약사회 및 동아쏘시오그룹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봉사약국 트럭과 함께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동아오
동아제약(사장 최호진)은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광고모델로 개그맨 이경규를 선정하고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이번 신규 광고는 위 운동이 잘돼야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서 이경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이렇게~ 이렇게~ 더부룩한 속, 답답한 속이 쑤욱~ 내려가지요!”라고 외치는 장면은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하고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으며, 빠르게 소화불량을 해결한다. 특히 회향 성분
전 세계적으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때문에 설 연휴 동안 편의점에서 마스크와 감기약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CU가 국내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최근 일주일 간 관련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마스크의 매출이 전월 대비 무려 10.4배나 급증했다.일반적으로 편의점 마스크의 경우, 겨울철에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평소 대비 5~8배 가량 매출이 증가하는데 연휴 기간 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그 증가폭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종합소화제 ‘베아제’가 출시 33주년을 기념해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이번 캠페인은 ‘위에서 한 번, 장에서 또 한 번, 2단계 빠르고 강력한 베아제’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과식 및 육류 위주 식사 등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소화제의 본질인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광고 전면에 내세웠다.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전수자인 이영태 명창이 판소리와 줄타기를 선보이며, ‘위에서 소화하제~ 장에서 소화하제~ 이중으로 강력하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추석 명절 연휴기간 아픈 시민들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이 설치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이 지정·운영된다.서울시내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7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9개소 등 총 67개소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된다.연휴기간 중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병·의원 2,191개소는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관별로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국내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관장 박준희)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의약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8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여름방학 의약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소화제 만들기’, ‘혈액형 알아보기’, ‘십전대보탕 만들기’, ‘나만의 동의보감책 만들기’, ‘약초동화 이야기’, ‘우리 가족을 위한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소화제 만들기’는 한독의약박물관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소화 과정과 소화제의
한독(회장 김영진)과 음성군이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를 개관했다. 충북 음성에는 현재 11개의 산업단지가 가동 중에 있고 총 2,353여 곳의 기업에서 의약품, 우유, 소시지, 맥주, 화장품, 골프공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하고 있다. 음성군은 지역 내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흥미진진한 팩토리
동아제약 소화제 브랜드 ‘베나치오’가 2017년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특히 이번 광고는 소화제를 많이 찾는 연령대인 4059세대와 비슷한 연령층인 개그맨 이경규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상품 타겟층과 공감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이경규를 모델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2017년 TV 광고 캠페인 ‘
휴가철을 앞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생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최근 한 소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문한 라면에 바퀴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혼입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속도로 휴게소 라면에서 ‘바퀴벌레’ 나와지난달 30일 소비자 이 모씨는 통영~대전 고속도로에 위치한 공룡나라휴게소에서 충무김밥과 라면을 주문했다.그는 채 세 젓가락도 뜨지 못한 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친척들과 함께 하는 명절날 간혹 아픈 사람이 생겨 갑자기 상비약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막상 구급함을 열어보면 비치된 의약품의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변색된 채 방치돼 있는 경우가 많다.이에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를 만든 동국제약이 명절 전 구급함을 정리할 때 필요한 의약품 목록, 유통기한, 개봉일자 등 3가지 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한글․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으로 구성된 ‘일반의약품 사용 정보집(III)'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정보집은 언어 장벽과 문화차이로 인해 정보에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금연보조제, 머릿니치료제, 수면보조제, 외용코막힘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약품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의약품 사용 정보집(III)'을 발간할 예정이다.식약처는 20일, 제6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한글․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작성된 ‘일반의약품 사용 정보집(III)'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보집 발간의 취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집’을 발간·배포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오는 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이 읽고 들을 수 있는 점자와 음성출력코드가 삽입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집(III)’을 발간․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금연보조제, 수면보조제, 잇몸질환치료제, 화상치료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로 소비자들이 편의점 등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안전상비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즉각적 대처하기 위해 환자 스스로 판단 사용 가능한 의약품을 말한다.식약청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섭취로 부작용을 막는 것이 중요하며 사용 전
올해는 가계부채의 심각성이 대두됨과 함께 근저당 설정비 반환 소송 등 금융소비자 권익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했던 한해였다. 또, 전력 및 원유와 곡물가 등 원자재에 대한 수급 불안과 대형마트의 강제 휴무와 기업 담합 등 대기업의 영업에 대한 규제 및 적발 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이토록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정리하기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GS25가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 준비를 마쳤다. GS25는 15일부터 진통제4종, 감기약2종, 소화제3종, 파스2종 등 총 11종의 안전상비 의약품을 판매한다. 전국의 GS25 중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점포 중 약 80%에 해당하는 4300여 점포에서 판매등록을 완료해 판매를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판매 점포를 늘려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