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초경증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더풀 355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경미한 증상의 초경증자가 기존의 유병자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3·5·5 질문으로 고지사항을 축소해 가입 문턱을 크게 낮췄다. ▲3개월 이내 의사소견 ▲5년 이내 입원 ▲5년 이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여부로 심사를 간소화했다. 5년 이내 수술 이력을 따로 묻지 않고, 여러 중대질병이 아닌 단순 암 여부로만 심사를 완화했다.운전자 관련 담보 등 다양한 보장을 신설해 종합보험 수준의 경
고혈압 약을 복용하다 신장이식술까지 받게된 소비자가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54세 남성 A씨는 6년 전 종합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고 해당병원에서 한두 달 간격으로 고혈압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그러던중 올해 갑작스럽게 만성신부전이 발견돼 신장이식술까지 받았다.A씨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고혈압 진료를 받았으나 대학병원에서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될 때까지 신장이상 여부에 대한 검사나 신부전 발생 가능성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고, 최근에는 몸이 자주 붓고 피로함을 호소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는 것.결국 A씨는 다른 병원을 방문해
한 소비자가 출산 후 과다출혈이 의료진 과실이라고 주장하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임신부 A씨는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자궁근종이 많아 출혈 위험성이 있으므로 안전하게 제왕절개술로 분만할 것을 권유받았다.하지만 수술상 과실로 인해 심정지가 발생할 정도의 과다출혈이 발생했다. 수술 후 의료진으로부터 ‘수술 중 출혈이 많아 힘이 들었다’라는 설명을 들었고, 출혈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 높았음에도 의료진이 정확히 인계하지 않고 퇴근했다.분만 후 지속적인 복통 등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나 검사가 이뤄지지 않아 결국 자궁수축제와
교보생명이 새로운 어린이보험을 선보인다.태아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이다.최근 어린이보험의 높아진 인기와 맞물려 가성비를 높이고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교보생명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엄마 뱃속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이 상품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받을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했다.'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이다.기존 상품 대비 보장의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해당 질환 진단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 되므로 치료 및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 시 유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기존 종신보험과 같은 수준의 보장을 제공하면서 보험료는 낮춘 ‘(무)흥국생명 가족에보탬이되는GI보험(저해지환급형)’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GA(보험대리점)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했으나, 가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얻자 FC(보험설계사) 채널과 TM채널 등 판매 채
야식의 양대산맥. 치킨과 피자.피자는 워낙 강력한 치킨에 위세에 눌려 다소 의기소침한 듯 보이지만, '핫'하다는 연예인들은 꼭 한 번 피자 광고를 거쳐갈 정도로 여전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 가장 뜨거운 피자 광고에는 송중기와 박보검이 등장한다.하얀 도우 위에 갖가지 토핑을 얹어 만드는 피자는 신메뉴 개발이 무궁무진하다. 그만큼 다양한 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15 광복절 특별 사면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특별사면의 목적이 '경제 살리기'에 맞춰져 있는 만큼 대기업 총수를 비롯한 주요 경제인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업계의 관심은 현재까지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쏠리고 있다.일각에서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오는 8월 광복절 특별사면을 염두에 두고 재상고를 포기하
투자수익률과 관계없이 납입보험료를 보증하는 변액보험이 등장했다.한화생명은 장기 유지 시 납입보험료의 최대 130%까지 보증하는 ‘한화생명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한화생명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보증강화형)’은 장기간 유지 시 연금개시시점에 납입 보험료의 최대 130%까지 연금액을 보증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타 보험사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각종 상품개발 관련 규제가 완화된 뒤 처음으로 한화생명이 야심차게 준비한 보장성상품을 내놨다.한화생명은 영업현장과 고객의 요청에 의해 8개월에 걸쳐 개발한 2016년 새해 첫 신상품 ‘한화생명 H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을 5일 출시했다.‘한화생명 H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자녀 양육시기에는 사망보장과 유자녀의 교육비를 보장하고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연급설계옵션'을 활용해 노후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생애 설계형 종신보험인 ‘(무)수호천사자녀사랑종신보험’을 출시했다.(무)수호천사자녀사랑종신보험은 자녀 양육시기, 즉 자녀의 나이가 23세가 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남겨진 자녀가
선장없이 위태로운 항해를 이어가는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항소심 파기환송 소식에 가슴을 쓸어 내렸다.지난 10일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하 ‘특경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252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 보냈다.파기환송의 이유에 대해 대법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지난 1월 출시된 삼성생명 통합 스마트 변액유니버설 CI 종신보험(무배당)이 재태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이 보험은 기존 스마트 변액유니버설 CI 종신보험(무배당)에 통합기능을 부가한 상품으로 중대한 질병이나 중대한 수술 등 큰 부담이 되는 의료비 지출에 대비할 수 있는 CI보험과 소득보장, 실적배당,
타병원에 입원 중인 신부전증 환자를 영리 목적으로 유인한 간호사와 의료재단 대표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 등이 내려졌다.국민권익위원회는 “한 의료기관이 혈액투석을 받는 신부전증 환자를 유인하고 그 대가로 소개자와 입원 환자에게 금품을 지급하고 있다”는 공익신고를 접수받아 지난달 8일 관할보건소에 넘긴 결과 이같은 처리결과를 통보받았다고 4일 밝혔다.권익위에 따
경기도 구리시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 노인 폐렴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다음 달까지 77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 보건소는 "연령별 접종 시기는 84세 이상(1929년생까지)은 오는 16일까지, 81세 이상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77세 이상은 6월중에 접종시기를
의약외품의 제조 및 품질 관리기록을 하지 않은 업체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29일 (주)대한제당 (대표 이명식)이 약사법 제38조 제1항을 위반해 당해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을 처분했다고 밝혔다.대한제당은 '아로포틴프리필드주2000IU, 아로포틴프리필드주3000IU, 아로포틴프리필드주4000IU'으로 제조․판매함에 있어 제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국민의 3대 사인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인 것으로 나타난 것은 물론, 10년전인 2001년에도 동일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신은철 부회장)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성인질환을 非갱신형으로 집중 보장하는 “한화명품건강보험”을 3일 출시한다고
그린손해보험은 9일 유병자보장은 물론 평생보장·맞춤보장·통합보장이 가능한 신개념 통합형보험 '천만인 파이팅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 뇌경색증·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허혈성심장질환,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 등 치명적인 질병(CI)을 집중보장한다. 또한 기존에 80세까지만 보장하던 상해·비용손해·배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