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계약 이후, 여행사는 환율 상승을 이유로 추가 요금을 요구했다.소비자 A씨는 홍콩을 경유해 발리로 가는 5박 6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계약했다.1인당 여행경비는 189만 원으로 2인 378만 원으로 완납했다.그런데 출발 15일 앞두고 여행사 담당 직원이 전화를 걸어와 환율 인상으로 44만 원을 추가 청구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계약 체결시보다 환율이 2% 이상 인상 시 추가로 청구할 수 있다고 답했다.「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여행요금의 변경)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해야 할 요금이 계약 체
기대하던 신혼여행이 여행사 부도로 취소됐다.소비자 A씨는 6박 8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계약 후 여행경비 570만 원을 지급했다.출발 2일전 여행사에 전화로 여행일정 등을 재확인하자 가이드만 변경될 뿐 다른 변경사항은 없다고 했다.그러나 출발 당일 가이드와 통화중 동 업체의 부도로 여행을 진행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게 됐다.A씨는 어떻게 손해배상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업체가 예치한 영업보증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관광진흥법」 제9조(보험가입 등) 및 「동법 시행규칙」 제18조
한 소비자가 기내식을 먹던 중 혼입된 유리 파편에 의해 치아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했다. 더불어 소비자는 항공사의 사후 대처에 불만을 토로했다.소비자 A씨는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시아나항공 항공편 이용 중 기내식으로 제공된 비빔밥을 먹다가 치아 3개가 손상됐다며 글을 게시했다.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하와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호놀룰루 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으로 귀국하던 길이었다.A씨는 "비빔밥 나물 위에 커피잔 파편으로 추정되는 이물질 있었다"며 "자세히 살피지 않고 식사 전 사진만 찍은
신혼여행 중 아내의 건강상 이유로 중도 귀국하게 된 소비자가 여행사에 여행대금의 30%를 환급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A씨는 '괌 6일 허니문 투어' 계약을 체결하고 여행사에 427만4000원을 입금했다.결혼식 후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A씨 부부는 여행 2일차에 A씨 배우자의 바톨린낭종(생식기 종기)으로 여행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어 항공권을 변경해 조기 귀국하게 됐다.A씨는 배우자의 질병으로 불가피하게 중도 귀국해 총 5박 중 1박만 숙소를 이용했으므로 여행사에 총 결제금액의 30%인 128만2200원을
한 소비자가 여행사의 일방적인 계약 변경에 대해 불만을 품고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여행사는 손해를 입었다며 위약금을 부과했다. A씨는 신혼여행으로 '그리스 5박 8일 여행상품'을 계약하고 2인 비용인 718만 원을 여행사에 지급했다. 출국 한달 전, 여행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여행사와 통화한 A씨는 항공편과 호텔이 A씨 동의 없이 임의로 변경된 사실을 알게 돼 여행경비 전액의 환급을 요구했다.A씨는 여행사가 항공편과 숙박호텔을 임의로 변경한 것은 법률상 명백히 동의없는 일정변경에 해당하고 계약의 취소사유가 여행사에 있
질병으로 허니문 여행을 취소한 소비자에게 여행사가 과도한 위약금을 제시했다.A씨는 신혼여행으로 5박 7일 일정의 태국여행을 계약하고, 412만 원을 지급했다.여행 출발 7일 전 국소 복막염을 동반한 급성 충수염 및 급성 복증으로 수술을 받게 된 A씨는 여행사에 이 사실을 알리고 계약 해제 및 계약대금 환급을 요구했다.그러나 A씨는 여행사로부터 위약금 264만9600원을 제한 나머지 금액 147만400원만 환급받았다.A씨는 질병으로 어쩔 수 없이 해제한 계약에 대해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하며 전액 환급을 요구했
한 소비자가 호텔에 맡긴 차량이 훼손돼 수리비 배상을 요구했지만 호텔은 근거없는 소리라며 거절했다. A씨는 여행사를 통해 한 호텔에서 1박한 후 필리핀 신혼여행을 떠나는 여행상품을 계약했다.여행사 및 호텔로부터 차량 장기주차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아 신혼여행기간 동안 호텔 건물내 주차장에 A씨 차량을 주차하고 호텔에 열쇠를 맡겼다.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A씨 차량이 처음 주차된 장소와 다르게 주차 타워로 이동돼 있었고, 운전석쪽 문짝의 판금 휘어짐과 아래쪽 처짐 현상으로 문이 거의 닫히지 않는 손상이 발견됐다.A씨는 호텔의
교원투어의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가 이달 27일부터 양일간 ‘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교원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선착순 30쌍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몰리는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에 부담감을 가진 예비 신혼부부를 고려해 기획됐다.주로 직장인인 신혼부부의 일정을 고려해, 주말 시간대 교원투어 빌딩 15층 스카이라운지로 초청한다. 매시간 예약된 고객
한 소비자가 신혼여행 당일에 여행사의 부도로 여행을 못 가게 됐다.소비자 A씨는 6박8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계약 후 여행경비 570만 원을 완불했다.출발 2일전 여행사에 전화로 여행일정 등을 재확인하자 가이드만 변경될 뿐 다른 변경사항은 없다는 말을 들었다.그러나 출발 당일 가이드와 통화중에 업체의 부도로 인해 여행을 진행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게 됐다.한국소비자원은 보험 또는 협회를 통해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관광진흥법」 제9조(보험가입 등) 및 「동법」 시행규칙 제18조(보험의 가입 등)에서는 여
여행사로부터 출발 5일전 계약을 취소당한 소비자가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프랑스·스위스·이태리를 12박 14일 동안 여행하는 신혼여행상품을 738만 원에 계약했다.여행요금 738만 원 중 호텔숙박비와 왕복항공료 556만8800원을 우선 결제했다.여행 출발 5일 전 여행사가 유럽 내 연결 항공편 예약이 어렵다며 일방적으로 여행 불가를 통보했다.A씨는 출발 5일 전 여행사가 갑작스럽게 여행을 취소하는 바람에 급하게 다른 여행상품을 구입해야 했고, 해당 여행 지역인 유로화의 환전 수수료 지출 등 물질적·정신적 손해를 입었
한 소비자가 신혼여행 계약을 철회하고 계약금 반환을 요구했지만 여행사는 단순변심에 의한 철회이므로 위약금을 지불하라고 한다. A씨는 6월29일 웨딩박람회에서 신혼여행 계약을 체결하고 여행사에 계약금 40만 원을 지급했다.계약 체결 당시 여행사가 ‘리조트+풀빌라’ 일정을 ‘풀빌라 4박’ 일정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했으나 같은 해 7월1일 전산상으로 확인한 계약서에는 그대로 ‘리조트+살렛풀빌라’ 일정이 표기돼 있었다.시내에 인접해 있다던 숙소는 차량이 없이는 시내 진입이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었으며, A씨에게만 특별히 제공된다던 단
한 소비자가 신혼여행 출발 3일 전 골절사고를 당해 여행 취소 요구를 했지만 여행사는 전액 환급이 불가하다고 통보했다. A씨는 신혼여행상품 계약을 체결하고 346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결혼식 후 신부가 호텔에서 넘어져 골절상으로 입원하게 돼 여행사에 계약해제 및 환불을 요구했다.여행사로부터 특별약관에 의거해 환급할 의무가 없다는 답변을 받아 A씨는 지나치게 불공정한 특약이라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6조에 따라 손해배상 없이 계약 해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여행사는 A씨가 여행출발 3일 전에 취소요청을 한 것으로, 숙
한 소비자는 가이드가 안내한 항공편 게이트가 변경돼 비행기 탑승을 못했다. 이로 인해 신혼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겨 여행사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호주 신혼여행 상품을 515만 원에 계약했다.12월 1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시드니에 도착했고 현지에서 정상 일정이 진행된 후 1박을 했다.12월 3일 골드코스트행 항공편을 이용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해 시드니 현지 가이드에게 탑승권을 받았으며, 기재된 36번 게이트에서 19시40분까지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고 게이트 앞에서 대기했다.출발시간이 경과해도 탑승게이
A씨는 신혼여행을 목적으로 인천-두바이-아테네 항공편을 예약했다.그러나 오버부킹으로 두바이-아테네 구간의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해 대기하다가 항공사가 제공한 대체편으로 이동하게 됐다.항공사는 오버부킹으로 취소된 항공편에 대한 보상으로 두바이-아테네 구간의 항공권 바우처를 제공했다.이 바우처는 두바이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A씨가 거절하니, 당시 항공사 현지 담당자가 다른 구간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해 수락했다.이후 운항 구간이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A씨는 항공사에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배상을 요구했다.반면에 항공사는 A씨의
하나카드(대표 권길주)가 항공사 마일리지 및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등 해외여행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담은 ‘하나 스카이패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늄’(이하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발급 채널을 확대했다.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있었던 여행업계, 특히 해외여행업계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며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5월로 접어들며 신혼여행을 비롯해 그동안 대기하고있던 해외 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며 해외여행 항공편은 연일 매진을 이루고있다.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휴가 시즌에는 이러한 해
한샘(대표 김진태)이 오는 4월 30일까지 한샘 ‘웨딩멤버스(Wedding Members)’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신혼부부에게 한샘 가구로 꾸미는 홈 스타일링 제안과 함께 웨딩지원금, 신혼필수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이벤트다.최근에는 예식과 신혼여행에 소요되는 절차와 비용을 최소화하고 신혼생활에 필요한 가구, 가전 등 혼수 장만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이른바 가치소비 웨딩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또, 장기화된 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의 변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 이상 집은 단순한 휴식의 공간이
한 신혼부부가 계약한 여행 상품을 개인적 사정으로 취소하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계약금 반환을 요구했다.하지만 여행업자는 신혼여행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따르지 않는다며 소비자의 사유로 취소할 때 계약금을 반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오히려 여행업자에게 손해가 발생했다며 추가적인 배상을 요구했다.여행산업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유도하고 불공정한 내용의 약관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국외여행 표준약관을 제정·운영하고 있다.따라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분쟁예방을 위해 표준약관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한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에서 스냅촬영을 했으나 촬영업체의 실수로 촬영본을 받지 못했다. A씨는 여행사를 통해 664만 원 상당의 하와이 신혼여행 계약을 맺었다.해당 상품은 2019년 10월 27일~11월 5일동안 하와이 오하우 + 빅아일랜드 지역을 8박 10일간 여행하는 상품으로 스냅촬영(원본 30컷, 보정 6컷 제공)도 특전으로 포함돼 있었다.이후 A씨가 10월 27일 하와이로 출국해 여행 일정 중 특전으로 11월 1일에 스냅 촬영을 진행했다. A씨는 11월 5일 귀국 후 촬영업체로부터 스냅 사진에 대한 연락이 오지 않자, 2020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인천~괌 노선을 660여일만에 운항 재개한다.인천~괌 노선은 2020년 2월 29일 마지막 운항 이후, 오는 12월 23일에 재취항한다.인천~괌 노선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스케줄로 운항한다.에어서울은 괌 외에도 사이판 등 신혼여행 수요가 있는 휴양지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의 추진으로 여행 심리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어, 여행사와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정부 시책 등을 주시하면서 트래블 버블 협정 체결이 추진되는 국가를 중심
롯데월드타워와 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안전하게 마친 고객들에게 힐링 기회를 선물한다.롯데월드몰은 집에서 답답했을 아이들을 위해 오감 자극 매장을 쇼핑몰 4층 키즈존에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째깍악어’는 도시농부 클래스, 오감 클래스, 드로잉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이다. 익스트림 실내 놀이터 ‘챔피언 더 블랙벨트’에서는 5~6세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대상까지 로프와 슬라이드를 이용해 와일드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