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15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경찰청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아동의 신속한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실종아동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도’를 활성화하고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지문 사전등록제도’는 아동의 지문과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해 아동의 실종을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 영유아 전용 페이지
한진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성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진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본격적인 수확기임에도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018년부터 전국 곳곳의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에는 강원도 철원과 충남 서산에서 농작업과 수확작업을 도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배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한진은 농업인 대상 농산물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리챔’에 실종아동 정보를 담고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시작했다.동원F&B는 이달부터 국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리챔’ 묶음 제품 포장지에 실종아동을 찾는 공고를 인쇄해 운영한다. 공고에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제공한 실종아동의 사진과 이름, 성별, 실종일자, 실종장소, 신체특징 등 상세정보가 담겨있다.실종아동의 정보가 담긴 공고문은 리챔 340g 4개입 제품과 300g 4개입 제품에 적용되며, 분기마다 내용을 교체해 보다 많은 실종 아동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실종아동을 찾는 '희망과자' 프로젝트를 전격 확대한다.지난해 9월, 식품업계 최초로 실종아동 정보를 실은 죠리퐁 400만개가 희망과자 1호 제품으로 출격했다. 짧은 기간에도 어린이 실종 문제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끌어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희망은 현실로 나타났다.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ING생명 본사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ING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용 교육책자인 ‘오렌지 아이키트’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자는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유괴당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담고 있으며, 어
SNS로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삼성화재의 인기가 대단하다.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기업 페이스북이 개설된 지 5년 4개월 만에 누적 팬(Fan)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해 9월 ‘좋아요’ 팬이 50만명을 넘어선 이후 9개월 만이며 보험 업계에서는 독보적 규모다. 삼성화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실종아동전문기관 ‘초록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사회봉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 전국 154개 사업소의 봉사단원 1,378명이 참여해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미아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287개 지역 아동센터에 학습교사 지원과 학습기자재를 제공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의 어린이 공원 및 주요 행사 장소에서 열린 이번 미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유플러스가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국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오는 하반기 키즈(kids)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 안전사고 방지 및 스마트폰 중독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기업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아동 실종 예방 및 아이를 찾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한 해 실종아동 발생 건수는 5년간(’09~’13년) 연평균 2만 5000명, 이중에서 3개월 이상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사라진 아이들의 숫자는 2013년에만 564명이다.지난 2012년 실종아동 방지 정책인 ‘사전등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국전력 사회봉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만석공원을 비롯한 전국 147개 사업소에서 한전 사회봉사단원 1200여 명이 참여해 ‘미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전국의 어린이 공원 및 주요 행사 장소에서 “미아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목걸이형 이름표 7만 3000여개와 함
실종아동 증가 및 납치, 유괴 사건 발생등으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왔다.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와 롯데카드(대표 박상훈), MBC C&I(대표 전영배)는 미아 예방에 앞장서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제휴를 맺고 ‘우리 아이사랑 MOM-in’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