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점’을 오픈한다.커피앳웍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점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1층에 196㎡, 65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드와 크림색 바탕으로 커피앳웍스의 분위기를 살려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매장을 연출했다.커피앳웍스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인 ‘오늘의 커피(4000원)’를 선보인다. ‘오늘의 커피’는 총 5가지(싱글오리진 4종, 블렌드 1종)의 원두 중 1종을 활용해 추출하는 브루잉 커피로, 고품질의 커피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자체 특허 발효종을 이용한 무산소 발효(Anaerobic Fermentation)커피 ‘식스웍스(Sixth Works)’를 출시했다.‘식스웍스’는 커피 한 잔을 고객에게 제공하기까지 커피열매부터 농부, 커퍼, 로스터, 바리스타 등 5가지 전 단계에 최고를 추구한다는 커피앳웍스의 슬로건 ‘파이브 웍스(5 Works)’에 ‘무산소 발효 가공과정’까지 더한 커피라는 의미를 담았다.무산소 발효는 커피 가공 과정에 와인의 발효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수확한 생두(또는 커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푸드㈜는 오는 추석을 맞아 9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추석은 의성마늘, 한돈한우 등을 활용한 ‘로스팜’ 캔햄 세트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수제햄 ‘델리카테센’ 세트 등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캔햄 세트’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의성마늘 로스팜’ 세트를 설 대비 약 30% 확대했다.‘의성마늘 로스팜’은 우수한 품질로 이름난 의성마늘과100% 국산 돈육으로 만든 캔햄이다. 92% 이상의 높은 돼
홈플러스가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강서점,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유성점, 동광주점, 아시아드점 등 전국 40개 주요 거점점포에서 세계 160여 종의 원두커피, 차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월드 커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이 기간 홈플러스는 미국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 등 유명 브랜드 원두커피를 1+1, 2+1 판매하고, 돌체구스토 신상품 ‘앱솔루트 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채운 명절 선물세트 80여종을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심으로 델리카테센 수제햄,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판매한다. 작년 설 대비 물량을 15% 늘린 가운데 특히 실용성이 높은 2~4만 원대의 중
홈플러스(대표 김상현)에서 프리미엄급 원두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22일 홈플러스는 국내 원두커피 전문업체 ‘맥널티’와 공동 기획한 프리미엄급 원두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상품 원두 2종은 ‘싱글오리진 케냐 AA’와 ‘싱글오리진 예가체프 G2’로 각 2만1,900원(1kg/팩)에 전국 홈플러스 지점에서 판매한다. ‘싱글오리진 케냐 AA’
엔제리너스가 싱글오리진 드립백과 전용컵으로 구성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전국 8,700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싱글오리진 드립백’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실내와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고 부드러운 원두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드립백과 전용컵(12온즈)으로 구성됐다.‘싱글오리진 드립백’ 2종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식품업계가 다채로운 선물세트 출시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올해도 실속형 선물세트가 ‘대세’장기 불황에 얼어붙은 소비자들 마음을 녹이기 위해 식품업계가 실속형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롯데푸드는 설을 맞아 7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 중이다.고급 수제햄, 캔햄, 식용유는 물론 연어, 원두커피, 두유까지 종합식품회사의 장
최상급 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m)가 신제품 ‘곡물라떼 2종 및 원두 5종’을 출시한다.23일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곡물라떼 2종은 자색 고구마의 은은한 단맛이 우유와 어우러진 ‘자색 고구마 라떼’와 블랙시리얼에 아몬드를 더해 풍부한 고소함이 돋보이는 ‘블
밥값만큼이나 예민한 가격이 커피값이다. 저렴한 커피를 찾는 실용적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반면 최근에는 한 잔에 1만 원도 넘는 커피를 파는 프리미엄 커피전문점도 인기가 한창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인 하루 커피 섭취량은 1.8회로 쌀밥보다 많고 주당 섭취횟수는 12.3회로 단일 음식 가운데 가장 많다고 밝혀졌다.커피 수입량도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