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성형술을 받은 소비자가 여러번 재수술을 해도 부작용이 호전되지 않아 피해보상을 요구했다.15년 전 안검하수 교정술을 받은 A씨는 안검하수가 재발해 한 의원에서 안검하수 재교정 및 뒤트임 수술, 눈밑 지방 재배치 등의 수술을 받았다.그러나 수술 과정에서 좌안의 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해 눈꺼풀의 함몰 증상이 발생했고 부주의하게 절개한 탓에 우안 조직이 손상돼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이 발생했다.A씨는 의료진의 권유로 1차 수술로부터 2일이 경과한 후 2차 수술을 받았으나 눈꺼풀이 3mm가량만 올라가는 상태로 호전
유명 성형외과 지방분점에서 성형수술 후 부작용이 생겼지만 병원측이 미온적으로 대응해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충북 청주에 사는 최 모 씨는 지난 3월 11일 유명 성형외과인 U 성형외과의원(대표 최의철) 청주점에서 지방이식과 쌍거풀 수술을 받았다.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문의를 해도 제대로 답을 하지 않는 담당 의사 태도에 최 씨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