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펀슈머 마케팅은 제품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고 공유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한 것으로, 높은 화제성과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최근 펀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컬래버레이션' 시도가 많이 눈에 띈다. 최근 오뚜기는 게임업계와 손을 잡았다.오뚜기는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손잡고 ‘진라면X카러플’ 용기면과 컵면을 선보였다.기존의 진라면 포장 디자인에 카러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완도산 청정다시마가 2개 들어간 오동통면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오뚜기 ‘오동통면’은 오동통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이 특징으로, 완도산 청정다시마가 들어있어 진한 다시마향이 일품인 제품이다.이번에 출시한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은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기존 1개 들어있던 다시마를 2개로 늘렸다.한정판 오동통면은 더욱 쫄깃하게 개선된 면발에 2개의 다시마에서 풍기는 더욱 진한 국물맛과 시원한 감칠맛이 특징이다.지난 6월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방송 말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