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완속·급속전기차 충전기 라인업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중인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LG전자(대표 조주완)는 11kW로 충전이 가능한 완속충전기와 175kW로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2024년 상반기 내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11kW 완속충전기는 벽에 부착하거나 세우는 등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 또한 쇼핑몰, 마트 등 충전기가 설치된 상업 공간의 전력 상황에 따라 출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부하관리 솔루션이 탑재돼, 제한된 전력 용량에도 안정된 품질의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175kW 급
SK렌터카가 전기차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전기차 특화 서비스 패키지 ‘EV링크(EV Link)’를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EV링크는 전기차 대중화 흐름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EV링크 하나만으로 ▲충전 ▲주차 ▲세차 ▲정비 등 전기차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이용 가능하다. 9월 이후 SK렌터카의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신규 계약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EV링크 앱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K렌터카의 차량 관리 앱 ‘스마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지난 29일 부산공장에서 ‘부산청춘드림카 발대식’을 갖고 1차 선발자 40명에 전기차 ‘SM3 Z.E.’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부산청춘드림카’는 서부산권 중소기업의 신규 취업자들에게 3년간 SM3 Z.E.를 제공해 대중교통이 도심에 비해 부족한 서부산 산업단지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지역기여 사업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가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1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에서 코나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가졌다.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쉐보레(Chevrolet)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볼트(Volt)의 일반 고객 대상 판매를 2월 1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시작한다.쉐보레는 지난 해부터 카쉐어링 업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트(Volt)의 앞선 성능과 기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고, 올해 일반 고객으로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FKI Tower)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를 완료, ㈜LG CNS, ㈜에버온 등과 공동주관으로 전기차(City Car) 서비스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경련은 지난해 12월 17일 준공식을 가진 신축회관(FKI Tower) 내에 총 32대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 설
2013년이 전기차의 민간보급 첫 단계로 여겨지면서 자동차업계에서도 올해 하반기 이후 다양한 전기차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전기차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다가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구입보조금은 민간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전기차 보조금 지급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1단계로 공공 급속 충전기 80대의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3월부터 한국환경공단 자동차환경인증센터에 위탁해 운영을 개시한다.비상용 공공 급속 충전소는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의 충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전기차 보급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마련됐다.설치지점은 전기자동차 1회 충전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기반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영)은 24일 서울 서린동 SK본사에서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최관호 SK루브리컨츠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용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소 도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SK이노베이션은 자사의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