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6일 DB금융센터에서 채널에이치네트워크(대표 김소형)와 함께 간편건강보험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채널에이치네트워크는 16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채널 '김소형채널H' 및 '힐링채널H'를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기업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셀프테라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은 DB손해보험과 채널에이치네트워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해 보유 보험의 공백없는 리모델링과 건강보험 시장의 올바른 가입 문화를 정착시키
미래에셋생명이 유병력자와 고연령층까지 가입의 폭을 확대한 ‘헤리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유고시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통해 상속 등 다양한 목적자금을 활용하기 위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헤리티지 종신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더 낮췄다.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30%를 지급하지만, 납입완료 후 해약환급금은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해약환급금이 적어진 만큼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또한, 이 상품은 적용이율
MG손해보험이 초경증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더풀 355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경미한 증상의 초경증자가 기존의 유병자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3·5·5 질문으로 고지사항을 축소해 가입 문턱을 크게 낮췄다. ▲3개월 이내 의사소견 ▲5년 이내 입원 ▲5년 이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여부로 심사를 간소화했다. 5년 이내 수술 이력을 따로 묻지 않고, 여러 중대질병이 아닌 단순 암 여부로만 심사를 완화했다.운전자 관련 담보 등 다양한 보장을 신설해 종합보험 수준의 경
DB손해보험이 지난 5월9일 출시한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의 신제도 및 신보장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각 6개월 및 3개월 획득했다.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은 어르신들께 필요한 ▲돌봄케어콜 ▲병원에스코트 ▲가사도우미 ▲건강관리물품 지원 서비스 등을 다양한 생활질환 및 치료에 결합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렇게 다양한 생활질환 등의 보장과 그 치료에 필요한 헬스케어서비스를 결합해 기존 중대질병진단에 한정해 운영하던 서비스와 차별화를 뒀고, 제공조건 및 횟수가 제한돼 이용률이 미미했던 타부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를 출시했다.암 진단을 받은 후 5년 생존율이 70%로 높아지는 등 질병에 대한 생존율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다. 또한 최근 등장하는 신의료기술의 경우 보장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어 개인 치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진단에 대한 보장과 더불어 치료비 중심의 보장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은 주계약을 통해 첨단의료기술 치료비를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대한 질병 발생 시 치료와 회복은 쉬우나 비용 부담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은 전 국민의 75%(3900만 명)가 가입한 상품으로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실손보험의 합리적인 상품선택을 위해 2021년 11월 30일 기준 판매중인 15개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 상품 57개를 전수 조사했다.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MG손보의 보험가격지수가 가장 저렴(91.6%)하게 나타났고, 유병력자 실손보험에서 역시 MG손보의 상품이(보험가격지수 90.4%), 노후실손보험에서는 DB손보의 상품(보험가격지수 92.6%)이 가
교보생명이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으로, 재해사망과 3대질병, 생활습관병 등 각종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그동안 나이와 건강상의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이 간소화된 계약심사를 통해 보다 쉽게 건강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
롯데손해보험(대표 최원진)은 보험가입 문턱을 낮춘 ‘let: simple 간편 암보험’을 출시한다.‘let: simple 간편 암보험’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최소화한 초간편 심사보험이다.기존 간편심사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검사 등 여부 ▲2년 이내 질병·상해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를 알려야 했으나, ‘let: simple 간편 암보험’은 ▲최근 5년 이내 암·제자리암·간경화의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없으면 쉽게 가입할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단계별 치매보장을 강화하고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신한간병비받는간편한치매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경도치매 진단시 400만원, 중등도치매 진단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시 2,000만원을 보장한다.(단, 이미 지급된 치매진단금은 차감 후 지급)또한, 중증치매간병비특약을 통해 중증치매 진단시 매월 100만원씩 5년 동안 피보험자의 생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전국민의 77%인 3,396만 명이 가입할 정도로 실손의료보험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가격이 가장 저렴한 상품은 흥국화재 ‘다이렉트 실손의료보험’으로 나타났다.금융소비자연맹은 기획재정부의 물가조사사업을 통해 현재(`19.1.1) 판매중인 19개 보험사의 판매채널별, 성별 실손의료보험 상품 전수(98개)를 조사한 결과, 흥국화재의 다이렉트 실손의료보험이 가장 저렴(보험가격지수 76.3%)했고, 메리츠화재의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이 가장 비싼 것(보험가격지수 229.0%)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실손의료보험 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해지 환급형 제도란 납입기간 동안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경우,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표준형보다 보험료는 저렴하게 같은 보장을 받는다. 단, 납입기간 이후에 해지할 경우에는 무해지환급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고령자의 의료비 지출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경향 분석에 따르면 65세 노인 진료비는 2011년 약 15조에서 2016년 약 25조로 급증했다.이러한 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DB손해보험(대표
최근 금융권에서 출시된 신상품 가운데 눈에 띄는 상품을 모았다.특히 이번 상품들은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한 상품이다. 목돈 마련과 목돈 지출에 적합한 적금과 수도권 외 타지역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 투자 위험 시 조기상환이 가능한 ELS 상품, 고령자·유병자를 위한 간편 심사 보험 등 다채롭다.▶나를 아는 우리은행 ‘올포미 적금·카드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