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7월 8일부터 ‘KB Dream Wave 2030’ 꿈꾸는대로 시즌10 진로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KB Dream Wave 2030’ 꿈꾸는대로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멘토링 사업이다.이번 시즌에는 서울, 부산, 인천, 대전, 춘천, 광주, 제주 지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일 진로강연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주말 진로강연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안무가 모니카, 정재승 교수, 김아랑 쇼트트랙 국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사업의 일환으로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열린 식목행사에는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여운태 육군3사관학교장, 이숭재 육군본부 공병실장, 오재항 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 조석진 KB국민은행 영천지점장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육군 사격장 및 훈련장의 녹색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행사이다. 군부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배출 감축뿐만 아니라 군부대 훈련장 주변의 소음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유튜브 생중계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2021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했다.윤종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Big Blur’의 시대 흐름 속에서, 대변화의 시대가 오히려 호기임을 인식하고 KB금융만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이어서 2021년 KB금융그룹의 경영전략 키워드로 ‘R.E.N.E.W 2021’ 을 선언하고 ▲핵심경쟁력 강화(Reinfor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서울특별시와 ‘핀테크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KB금융그룹과 서울특별시는 민관 네트워크의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한다.이를 위해 양 기관의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KB이노베이션허브’와 ‘서울시 서울핀테크랩’은 서로가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들간의 교류와 협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진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등 핀테크 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상호협력 방안의 하나로 ‘서울핀테크랩’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全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였다.KB금융지주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평가’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0년에는 지배구조를 포함한 ESG 평가 모든 부문에서 A+ 등급으로 평가 받으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임을 다시 한 번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이 23일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는 KB금융지주 및 KB국민은행 등 12개 계열사와의 타운홀미팅에 이어 올해 14번째로 개최됐다. 윤종규 회장은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여의도본점에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을 마주했으며,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은 각자 자유로운 장소에서 ‘e-타운홀미팅’ 시간을 함께 했다.윤종규 회장과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 후 달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태풍 ‘마이삭’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태풍‘마이삭’으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이며,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신청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 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 원(피해 규모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위원장 선우석호)는 8월 28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성명 가나다순) 총 4인을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확정했다. 오늘 개최된 회의에서는 성과와 역량 평가자료 등을 참고해 내/외부 후보자군(Long List) 10인에 대해 자질과 역량, 회장 자격요건 부합 여부 등을 심도 있게 고려하고 투표를 실시했다. 이어 위원장이 최종 후보자 선정을 위한 인터뷰 수락 여부를 확인하고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가 인도네시아 은행 지분을 인수했다.KB국민은행은 25일 인도네시아 중형은행인 부코핀은행(Bank Bukopin)의 지분 67% 인수를 위한 주주총회 결의를 완료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16일 이사회에서 부코핀은행 추가 지분인수를 결의한 이후 추진해 왔던 지분인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KB국민은행은 2018년 7월 부코핀은행의 지분 22% 투자 이후 리스크관리, 리테일, 디지털뱅킹, IT 등을 중심으로 부코핀은행에 대한 역량이전 방안 마련에 집중해왔다. 이와 동시에 최대주주 지위 확보 기회를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올해 11월 2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종규 회장의 후임 인선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KB금융지주의 회장 후보 추천 절차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대표성과 독립성’, ‘회장 후보자군 구성의 공정성과 개방성’, ‘내부 후보자군의 육성과 지속적 평가’ 등 체계적 구조를 갖추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12일 열린 회의에서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된 회추위는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회장 후보 추천 일정과 후보자군 평가 및 선정 방법 등 구체적인 절차를 담은 ‘회장
KB금융지주 이사회는 10일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 체결 및 자회사 편입승인 안건’을 결의하고 푸르덴셜생명보험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푸르덴셜 측은 지난달 19일 본 입찰 이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재입찰 프로세스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 추가적인 자료 제공과 함께 SPA협상을 동시에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KB금융지주를 인수자로 선정했다.한국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하는 방식은 Locked-box 구조로 작년 말일 기준 대상회사의 기초 매매대금(2조2650억 원)과 거래종결일까지의 합의된 지분가치 상승에 해당하는 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2월 7일부터 9일까지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대회 ‘레거시컵2020(LEGACY CUP 2020)’을 후원한다.지난해 열린 '레거시컵2019’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체코, 독일, 폴란드와 3연전을 치를 예정이며, 남자 대표팀은 KHL(Kontinental Hockey League, 러시아 아이스하키리그) 소속 강팀인 쿤룬 레드스타(HC Kunlun Red Star)와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이러한 세계적 수준의 팀들과의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KB증권 용인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먼저,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반의 KB금융그룹 전략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CEO 및 12개 계열사 대표이사 모두가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이 될 것을 다짐 하였다.이어서 ‘2020년 금융업 전망’ 및 ‘시장에서 바라보는 KB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의 외부 전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윤종규 회장 및 허인 은행장과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20년 새해를 맞이했다.윤종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녹록치 않은 국내외 경영환경에 대해 설명하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가능한 KB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이를 위해 2020년 그룹의 경영전략 키워드로 ‘L.E.A.D 2020’을 선언하고 경영 전략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주 '동북선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총 7068억 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Syndicated Loan) 주선을 완료했다.이날 공동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은 사업시행법인인 동북선도시철도㈜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동북선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다.총 투자비는 1조5446억 원으로 주무관청인 서울시가 약 50%를 건설보조금으로 재정지원 할 예정이며, 민간자본으로 7777억 원 규모를 금융조달하는 신규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국내 금융지주사 중 최초로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KB금융지주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230만3617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자사주 소각 규모는 총발행주식수의 0.55%이며, 소각 예정일은 이번달 12일이다.소각 대상 자사주는 KB금융지주가 이미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2848만 주 중 일부다.KB금융지주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자사주를 매입한 이래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왔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사주 매입이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KB금융지주가 창립 11주년을 맞는다.KB금융지주는 27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13층에서 윤종규 회장 및 지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천에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갈 것을 당부하며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KB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고객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고객의 니즈와 불편함(Pain Point)을 해결해야 한다”며 “상품 및 서비스의 기획에서 판매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손예빈(신성고 2학년)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개최한 ‘제13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손예빈은 20일 강원도 문막의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3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손예빈은 2번 홀과 4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어 6, 7, 8번 홀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몰았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그룹 내 직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휴게공간, 카페 등 자유롭고 편안한 장소에서 진행된 상반기 타운홀미팅에는 총 12회에 걸쳐 6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KB증권·KB국민카드 등의 경우에는 행사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중계와 채팅으로 타운홀미팅을 함께 했다.타운홀미팅은 그룹 및 계열사의 경영전략 공유의 시간, 주요 이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인물은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으로 나타났다. 4대 시중은행장 중 연봉킹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금융지주사 회장 4명이 지난해 수령한 총 보수는 51억8,400만 원이다.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17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김 회장의 급여는 8억 원으로, 여기에 상여 9억5100만 원, 복리후생비 200만 원이 더해진 금액이다.하나금융 관계자는 “상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