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가 사이판에서 운영하고 있는 켄싱턴호텔 사이판(Kensington Hotel Saipan)과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Pacific Islands Club Saipan, 이하 PIC 사이판)은 팬데믹 속에서도 사이판 내에서 유일하게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사이판은 4시간 대의 짧은 비행시간과 현지 백신 2차 접종률이 100%에 달하는 코로나 청정 지역이다. 최근 6개월동안 방문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매월 10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자녀 동반 가족 고객, 연인, 골프 여행객에게 안전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가을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셜 미디어와 이색적인 경험을 중요시하는 MZ고객을 겨냥해 ‘뷰(View)티풀 켄싱턴’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국내 주요 관광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나만의 여행 사진을 남기고, 맞춤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예약 가능한 호텔 및 리조트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설악, 평창,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지리산하동이다.뷰티풀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 뷔페(2인) ▲가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한국 맥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제주맥주와 손잡는다.양사는 최근 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BBQ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르면 3월 중 황금올리브 치킨에 최적화된 산뜻한 프룻 에일 맥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기로 합의했다.저도수의 프룻 에일 맥주는 산뜻한 풍미와 경쾌한 탄산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저도주 열풍에 힘입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일이며, 국내 시장에서도 홈술, 혼술 바람을 타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맥주로 점차 시장을 넓히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랜드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격적인 조직 및 인사 개편안을 내놨다. 가장 큰 변화는 이랜드그룹 창업주 박성수 회장과 박 회장의 동생, 박성경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는 점이다.앞으로 박 회장은 계열사 및 사업부별 자율경영이 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차세대 경영자 육성에만 전념한다.박 부회장은 부회장직에서 물러나 이랜드재단 이사장을 맡을 예정이다. 다만, 지금까지 맺어 온 중국 및 아시아권 대기업 최고 경영층과의 유대 관계 강화 역할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경영 및 인사 개편에 대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이 외식사업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에 더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성화’ 매장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복안이다.CJ푸드빌은 최근 수익성이 저조한 매장을 정리 중이다.CJ푸드빌 등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빕스 14개의 매장을 폐점키로 했다. 8일 빕스 포항점을 시작으로 9일에는 강남역점과 대학로점 등이 문을 닫을 예정이다.이로써 전국 74개 매장이던 빕스는 60개 매장만을 남겨 두게 된다.CJ푸드빌뿐 아니라 올해 외식업계는 매출 부진 점포를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애슐리’가 최근 표절 논란에 휩싸인 메뉴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된 메뉴는 애슐리가 봄시즌 디저트로 선 보인 ‘블로썸 웨이브 케이크’다.이 메뉴는 서울 후암동의 엠엔디커피(MND coffee)의 대표 메뉴인 ‘웨이브 토스트’와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언뜻 보기에도 전체적인 디자인과 콘셉트가 닮아 있고 이름까지도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더카페(The Caffé)’가 코코넛 밀크를 콘셉트로 한 여름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작년보다 1개월 앞서 여름철 신메뉴를 미리 선보였다. 더카페가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는 ▲코코 망고파인 스무디 ▲코코 딸기바나나 스무디 ▲코코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Real Berry Farm(리얼 베리 팜)' 신메뉴 15종을 출시했다. 농가상생을 위해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지역 농가와 직거래하고 있는 이랜드파크는 2013년부터 경남 밀양의 지역 농가로부터 딸기를 공급받고 있다. 이에 매년 2~3월경 딸기 품질이
프랜차이즈 업계가 각자도생에 나서고 있다. 외식업계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늘어난 인건비와 원부자재 가격·임대료 상승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패밀리레스토랑 업종은 몇 년동안 부진을 거듭하며 점차 설자리를 잃고 있다.지난 1995년 론칭 됐던 베니건스는 2016년 결국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고 그 외 업체들도 폐점 매장이 크게 늘었다.▶아웃백 “브랜드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E:LAND E:AT)이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며 ▲애슐리 ▲자연별곡 ▲수사 ▲로운 등 뷔페 브랜드와 ▲리미니 ▲반궁 ▲후원 ▲테루 ▲아시아문 ▲페르케노 등 다이닝 브랜드에서 진행된다. 아메리칸
“처음 선보이는 애슐리 셰프의 비밀스러운 연구실로 초대합니다”애슐리(Ashley)가 이달 7일부터 셰프의 연구실을 콘셉트로 한 ‘A lab(에이 랩)’을 애슐리 신촌점에서 선보인다.애슐리의 새로운 매장 콘셉트인 ‘A lab’은 매일 새롭게 애슐리 메뉴개발 셰프의 신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 lab’에서 선보이는 스시, 스테이크, 디저트 메
"한 번 뿐인 2017년 여름, 애슐리로 맛있는 여행을 떠나세요!"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2차 여름시즌 신 메뉴를 출시했다.이번 애슐리2차 여름 신메뉴 ‘욜로 인 애슐리(YOLO in Ashley)는 여행과 미식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휴양지에서 즐길법한 음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그룹이 재무개선을 마무리 짓고 지주회사 체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랜드는 홈&리빙 사업부인 모던하우스 매각과 이랜드리테일 프리IPO 관련 본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랜드 고위 관계자는 “2건의 계약 체결을 통해 총 1조3,000억 원대의 자본거래가 진행되면서 기업의 토대를 탄탄히 함과 동시에 지주회
이랜드가 재무구조 개선을 한 단계 마무리 짓고 사업부간 포트폴리오 조정에 본격 나선다.이랜드그룹은 유통사업 법인인 이랜드리테일이 패션사업 법인인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던 아동복 사업을 영업양수 했다고 5일 밝혔다.이와 관련 이랜드월드는 지난 달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아동사업부 자산양도 안건을 승인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리테일의 아동PB와 아동복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은 지연됐고, 이랜드그룹 내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떨어지고 있다. 알짜 사업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이랜드그룹은 올해 최우선 과제로 '부채비율 개선'을 정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랜드는 지난해부터 티니위니, 킴스클럽 등 알짜 매물을 시장에 내다 팔았고, 부동산도 정리하며 유동성 확보에 총력
이랜드리테일의 상장 시계가 또 다시 멈췄다.앞서 이랜드는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르바이트 직원 임금 체불 등의 부정적 이슈와 함께 재무적 문제 등으로 상장 ‘불투명’에 대한 잡음이 계속돼 왔다.그러나 이랜드 측은 올 상반기 목표로 진행 중인 상장에는 큰 문제가 없다며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돌연 태도를 바꿨다.▶이랜드리테일 상장, 내년까지
이랜드파크에 이어 최근 롯데시네마도 ‘임금 꺾기’로 지급해야할 임금을 미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가로챈 임금 돌려달라”최근 알바노조는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본사 앞에서 임금꺾기 실태를 고발하며 “임금꺾기 등으로 미지급된 임금을 지급해 달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와 마찬가지로 15분 또는 30분 단위 일한 시간을 측정하는 편법으로 임금
아르바이트 직원의 임금 미지급으로 도마에 올랐던 이랜드파크가 이번에는 직원들의 임금 일부를 지연시켰다.지난 23일 이랜드파크는 김현수 대표이사 명의로 된 안내문을 이메일로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해당 안내문에는 직원들의 2월 급여를 정상 지급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지연된 급여는 3월 10일에 모두 지급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됐다.세부적으로 현장 어시스턴트
이랜드파크(대표 김현수) 외식사업부는 자사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위한 ‘애슐리 메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이달 24일 공식 배포한다. 이랜드파크는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는 지난번 ‘아르바이트 직원 처우 5대 혁신안’ 발표 이후 미지급금 지급에 이은 두 번째로 실행하는 개선안이다.이번 애슐리 메이트 애
지난 4일과 5일 각각 혁신안과 그룹 경영진 사과문을 발표 한 바 있는 이랜드파크 (대표 김현수)가 16일 임금 미지급 관련 안내 사이트 확대 오픈과 함께 1차 미지급분 지급을 시작하는 등 보상에 나섰다.이랜드파크가 금일 확대 오픈 한 미지급 온라인 정산센터(desk.myashley.co.kr)는 최근 1년 이내 근무자부터 순차적으로 개인별 미수령 금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