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7월부터 기내식 메뉴 3종을 선보인다.다양한 기내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매혹시켜온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고객들에게 여행의 감동을 다시 선사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대한항공이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기내식은 한식 메뉴인 불고기 묵밥과 비빔국수, 중식 메뉴인 짬뽕 등 3가지로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제공되고 있는 고등어조림, 제육 쌈밥과 함께 대한항공의 대표 기내식 메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7월부터 서비스되는 묵밥은 웰빙을 중요시하는 최근 고객들의 기호에 맞추면서도
기아가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하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기를 띄운다.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카드 고객들을 위해 다음달 29일 무착륙 관광 비행을 위한 특별기(A380)를 띄운다.대한항공카드는 지난해 4월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이 만든 국내 최초의 항공사 전용 신용카드(PLCC)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마일리지 혜택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특별기는 407석 규모의 장거리용 대형기인 A380 항공기로, 다음달 29일 오후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를 거쳐 오후 3시에 인천국
대한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USA투데이(USA Today)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최근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10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베스트 객실승무원'과 '베스트 기내식' 부문에서 각각 2위, '베스트 비즈니스&일등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USA투데이는 매년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항공, 공항, 숙박, 여행, 여행 장비 등 각 부문에서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는 업체 10개의 순위를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항공여행 제한으로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개편된 스카이패스 제도의 시행시한을 2년 늦추기로 결정했다.이와 함께 우수회원 자격 취득 조건도 넓혀 혜택의 대상을 늘리는 한편, 올해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대한항공은 지난 2019년 12월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높이고 항공권 운임 수준에 맞춰 일반석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개선하는 한편,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 승급 마일리지의 공제 기준 변경 등을 골자로 한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을 발표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항공권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는 '선불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선불 항공권은 목적지나 일정에 구애 받지 않고 구매 가능하며, 추후 여정을 확정한 후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필요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항공권이다.대한항공이 마련한 '선불 항공권'은 오는 7월 1일부터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에서 일반석, 프레스티지석, 일등석 등 모든 좌석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여객기 승무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즉각 해명에 나섰다. 지난 20일 JTBC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E018 편 일등석에 탑승 후 승무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문제는 서정진 회장이 이코노미석에 탄 직원을 일등석으로 부르면서 시작됐다.JTBC가 입수한 항공사 내부 문건에는 여객기 사무장이 서 회장에게 규정상 이코노미석 승객은 일등석 전용 바에 들어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은 27일부터 인천공항 일등석 라운지 내에서 ‘LG 프라엘 뷰티기기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대한항공이 라운지에 비치하는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총 120개의 LED 불빛 파장을 이용해 안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뷰티기기다. LG전자와의 공동 마케팅 일환으로 대한항공 일등석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가 제공된 것이며, 특히 여성 고객 대상 맞춤형 서비스로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안경 쓰듯 손쉽게 착용할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이 김포공항 국내선 및 국제선에 위치한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는 한편 위치를 옮겨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대한항공은 25일 김포공항 국제선 라운지를 100여석 규모로 확장해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함께 확장한 김포공항 국내선 라운지의 경우 지난 22일부터 운영 중이다.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은 오는 15일부터 '미국교통보안청(TSA: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의 규정에 따라 미국으로 가는 승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항공보안질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대한항공은 TSA 항공보안강화 지침 시행을 위해 보안 인터뷰 전문인력을 추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 한 ‘아시아나 월드투어 챌린지: 고메(Gourmet)편’ 캠페인을 시행한다.‘아시아나 월드투어 챌린지’는 최근 쿡방(요리 프로그램)과 스타셰프의 등장으로 넓어진 미식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계획된 스탬프 랠리 이벤트로, 이달 7일(월)부터 2016년 11월 30일(수)까지 약 1년간 진행된다.이에 아시아
‘땅콩회항’ 사건으로 지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2일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항로변경 혐의는 무죄"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조 전 부사장은 기소된 혐의 중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이 유죄로 판단됐다.가장 쟁점이 됐던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대기업 임원의 항공기 관련 도덕불감증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이번엔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다. 지난해 원정출산 논란에 이어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특히 이번 건은 관련 법규에 따른 사법처벌 검토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0시 50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대한항공은 29일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 10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 도입한 10번째 A380 항공기는 무선국 인가 및 보안검사 등 관련 절차를 마친 후 내달 3일부터 미국 애틀란타 노선에 매일 투입된다.대한항공에 따르면 A380 항공기는 연료효율성이 높은 친환경 항공기로 고품격 좌석, 보다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대양주노선(시드니, 브리즈번, 오클랜드, 난디 등) 일등석 이용 승객들에게 호주 명품 와인 ‘콜 클로스 쉬라즈’(Col Cross Shiraz)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대한항공이 대양주노선 일등석에 호주 특급 와인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양주노선을 이용하는 VIP 고객들에게 이 지역이 빚어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아시아나항공을 이끄는 김수천 사장의 거침없는 행보에 아시아나도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하고 있다.사실 아시아나항공은 작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추락 사고와 항공업계 불황, 계열사 분리, 소송 등으로 악재가 겹치며 바람 잘 날 없는 상황이었다.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의 구원투수로서 김수천 사장이 취임했다. 그는 경영 정상
아시아나항공이 ‘올해의 항공사’ 5관왕에 등극했다.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11일 오전 8시(한국시각), 뉴욕 맨하탄 워윅(Warwick) 호텔에서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 트래블러 (Business Traveler)誌로부터 ‘2012년 올해의 항공사’ 상(2012 Best Overall Airline in the World)’을 수상했다.아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김치를 이용한 다양한 퓨전 한식을 기내식 메뉴로 선보인다.아시아나항공은 7~8월 성수기간 인천~호치민 비즈니스 노선에 한국의 백김치를 곁들인 스테이크 요리를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이어 9~10월에는 같은 노선에 김치 베이컨 말이 스테이크를, 이스탄불 노선 일반석에 김치 도리아를, 미국 및 중국 일부 노선 비즈니스 또는
최근 국내외 항공사에서 승객들의 기호와 입맛을 반영한 다양한 기내식을 제공, 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 국내 항공사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삼계탕과 닭백숙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외국계 항공사에서는 국내 승객들을 위한 맞춤형 한식과 각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요리로 승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