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2022년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유비케어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웹개발 ▲윈도우개발 ▲DB ▲연구기획 ▲시스템관리 ▲디자인 ▲사업기획 ▲영업기획 ▲기술영업 ▲운영관리 ▲기술상담 및 지원 ▲경영지원 등 총 12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연구개발 직군은 다음달 15일까지 사업·관리 직군은 오는 31일까지 유비케어 홈페이지와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부문 별 상세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형방법은 서류 심사 후 세부 직무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정재훈)가 자율복장제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ST,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은 복장에 대한 특별한 규정없이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맞게 업무 효율을 높이는 자율복장으로 근무하면 된다.자율복장제는 TPO에 맞는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7년 10월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캐주얼데이’를 처음 도입했다.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캐주얼데이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조원희와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가 올해 현대오일뱅크 SNS 계정 ‘현대5일장’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현대5일장’은 현대오일뱅크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공식명칭이다. 사명과 함께 SNS채널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지난해 처음 런칭한 ‘현대5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도 사내 소식 및 주유소 판촉행사 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려왔다.올해부터는 소통 대상을 취업 준비생, 지역주민, 투자자, 국내외 파트너사등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중 처음으로 주 3일 재택근무를 도입한다. R&D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임직원 300여명이 대상이다.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비대면)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의 효율적 변화를 위해 서울 마곡 사옥의 R&D 부서에서 근무하는 3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 3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마곡 사옥 R&D부문 임직원들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은 출근을 하지 않고 재택근무에 돌입한다.이번 재택근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재택근무의 효과 및 개선점 등 임직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이 올해 메리츠금융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오는 3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부회장 승진을 통해 그룹 내 영향력을 높이면서 연임까지 무난하게 결정된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김용범 대표 취임 이후 메리츠화재는 회사한 안팎으로 커다란 변화와 혁신의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그야말로 회사가 김용범 대표의 손길이 닿기 전과 닿은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금융권 내에서도 더욱 보수적이기로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