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시낭송대회 성인부 본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2일 오전 10시 서울 혜화동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재능시낭송대회 성인부 본선대회가 열렸다.제33회 재능시낭송대회는 지난 3~9월에 1, 2차 온라인 예선대회의 성인부에 접수한 635명 참가자 가운데 최우수 수상자 32명을 선정해 이번 최종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됐다.본선에서는 ‘한용운’ 시인의 ‘오셔요’를 낭송한 권예성씨(경북)가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 돼 상장을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다.금상은 ‘평화의 걸음걸이(나희덕
재단법인 재능문화(이사장 박성훈)와 한국시인협회(회장 유자효)가 공동 주최하고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후원하는 제32회 재능시낭송대회 본선 대회가 지난 12월 2일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전국 온라인 예선대회(1차)와 7개 권역별 지역대회 경연(2차)을 통과한 총29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최종 본선 경연에서 신석정의 시 ‘약속-오는 날의 잉태와 탄생’을 낭송한 조영실씨(경기)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주어졌다.금상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