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조용일 대표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현대해상은 올 초 강릉산불 피해지역의 긴급구호
지난 25일 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 재난봉사단 15명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7개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오전 일찍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진행한 총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7개조로 나눠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하는 한편, 노후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정부의 개정 방역지침에 맞춰 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부산을 시작으로 하반기
오비맥주가 최근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 500ml 1만620병을 지원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 등을 지원하게 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비맥주는 적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동아쏘시오그룹이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D-Style Walking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의 걸음을 기부받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는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전 그룹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됐다. 지난 4월 한 달간 캠페인에 총 891명의 임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동해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이번 달 31일까지 운영한다.‘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수해, 폭설, 지진, 대형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일정 기간 오픈해 우리은행 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 1월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설했다.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된 금액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로
KT&G(사장 백복인)가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경북 지역과 강원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주민과 소방관들을 위해 생수(석수 500ml) 15만 병과 간식 4만2000개를 긴급 지원한다.하이트진로는 8일 강원도 동해시를 시작으로 강릉시, 삼척시, 경북 울진군에 순차적으로 생수와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호 활동을 체계화했다.2019년 강원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기부금은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경상북도, 강원도 지역의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엔씨소프트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엔씨소프트는 2020년 2월 코로나19 구호 성금 20억 원, 같은 해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미래에셋그룹 임직원 일동은 울진·삼척·강릉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이번 성금 기부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했다.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복구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피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국내 기업들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소방관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삼성은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하고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제공한다.성금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현대자동차그룹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7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760억 원에 이른다.이웃사랑 성금 외에도 SK는 올 한 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맞아, 기존 복지시스템을 보다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
한국전력(대표 김종갑)과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은 코로나19 및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9월 급여 105억 원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최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 양측의 합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한전은 자회사와 함께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마련한 5억9000만 원의 급여반납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캠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신한은행의 5억 원에 이어 추가로 5억 원의 기부금을 더해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신한금융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추가로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수해 피해지역 복구 및 물품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앞서 지원을 결정한 신한은행은 5억 원 기부금을 활용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재해 복구사업 지원 및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평일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는 안전 확
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긴급 구호물품 2000세트를 수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며,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계열사들도 각 사 특성에 맞춰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작년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으며, 올해 2월에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KT&G(사장 백복인)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KT&G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전달하며, 기부금은 이재민 등 인명, 시설 피해 세대에 위로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백복인 KT&G 사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은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하다”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재민 지원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최근 계속된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진로 석수 2만 병을 지원했다.지난 7일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충청북도 단양군에 생수 2000병을 우선적으로 지원했고, 전국수해복구지역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 사회공헌을 주관하는 류준형 상무는 “도움이 절실한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고 추후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수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작게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의미 있는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교보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 1000여 명이 직접 물품을 만들어 지원하는 DIY(Do It Yourself) 자원봉사에 참여했다.이번 DIY 자원봉사는 교보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코로나 감염 우려로 대면 자원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 것.임직원 ,000여 명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누와 카네이션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손편
KT&G(사장 백복인)가 러시아와 터키에 총 1억 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지난 5월 초 인도네시아 정부에 진단키트 6300개를 지원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코로나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8일 기준 47만6000여 명으로 세계 3위 규모다. 최근 하루에만 8000여 명의 확진자가 속출해 유럽대륙에 위치한 국가 중에서 가장 심각한 단계에 도달했다.17만1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터키 역시 지난 3일 기준 일 3만 건 이상의 코로나19 감염 검사가 시행됐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감염환자 집중관리의료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의료원(대구 서구 소재)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대구 중구 소재)에 15일부터 고영양식 도시락을, 11일부터는 더위 해소 간식세트를 전달하고 있다.도시락과 간식은 최대 3개월까지 주중에 매일 지원되며 의사와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의 의료진뿐 아니라 행정직원 등의 현장 지원인력에도 제공된다.현대차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이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정 부회장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관엽식물로 구성된 화분세트를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기관 및 보건소 25개소에 전할 계획이다.정용진 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위기를 극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세계그룹의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이마트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