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1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ICC호텔에서 ‘금호 멤버스 데이(KUMHO MEMBERS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금호 멤버스 데이’는 금호타이어의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매년 연간 영업&마케팅 정책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 출시를 기념하며 금호타이어의 타이어프로/KTS 대리점주 및 임직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2023년 경영실적 및 2024년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전기차 전용 브랜드 ‘이노뷔(En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디지로카앱에 고객 주변 가게의 혜택과 정보를 지도로 한 눈에 보여주는 로컬 서비스 ‘내 주변’을 오픈했다.디지로카앱 ‘내 주변’은 고객의 위치 정보 및 지도를 활용해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서울시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 주변 가게 혜택과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음식점/카페/헤어샵/반려동물 등 총 10개 업종별 가게 혜택, 정보와 함께, 이동과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개인화 알림으로 고객과 동네 가게를 정교하게 매칭해준다. 디지로카앱 ‘혜택+’탭의 ‘내 주변 혜택받기’에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3일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교구재와 치킨 전달식을 진행하고 교촌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서울효정학교’는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로, 교촌은 점자촉각 단어카드 1000여 개와 교촌치킨 80마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점자촉각 단어카드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을 위한 학습 교구재가 크게 부족한 상황 속에서, 교촌은 서울효정학교의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짝퉁 배터리를 샀다는 소비자가 있다.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소비자가 LG대리점에서 구매한 배터리가 정품이 아니라는 글이 올라왔다. 'LG전자 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사용중인 소비자 A씨는 인근 LG대리점을 방문해 청소기 배터리를 1개당 11만5000원에 구입했다.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기존 정품 배터리와 다른 모습이었다. 해당 배터리에는 'LG'라고 적혀 있으나 시리얼넘버, 제조년도의 표시가 없었고 디자인도 미세하게 달랐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A9 배터리 호환형&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인 점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진을 찍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 서비스가 유행하는 가운데, 관련 소비자 피해도 다발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사진 촬영을 위해 카드로 1만 원을 결제했으나 기계에서 결제 오류라는 안내 알람이 뜬 것을 보고 2분 뒤 다시 결제했다. 이후에 확인하니 이중 결제로 2만 원이 지급된 사실을 알게 됐다.또다른 소비자 B씨는 기계에 현금 5만 원을 투입했으나 거스름돈을 받지 못했다. 해당 기계에는 거스름돈을 지급하는 출구가 없었으며, 이후 A씨는 작은 글씨로 ‘잔돈이 반환되지 않는다’는 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협동로봇 종합솔루션기업 두산로보틱스와 ‘치킨로봇 솔루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IT 서비스 혁신을 통한 매장 효율화를 가속화한다.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박인원,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교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킨 튀김 과정에 대한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을 상용화 하고 매장 운영의 효율성 및 수익 증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협동
SPC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스캐너’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AI 스캐너’는 딥러닝(Deep learning, 심층학습) 기반의 객체 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식 스캐너로, 매장 직원이 따로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상품을 계산대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1초 전후의 스캔만으로 제품을 인식, 빠르게 결제까지 지원한다.결제 및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증대되고, 점주들은 휴먼 에러 최소화, 신규 직원 교육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무인매장 마다 비상이다. 6일의 긴 휴일 기간 동안 무인매장을 대상으로 한 범죄 우려 때문이다. 무인매장이 유통업계에 '대세'가 되며 늘어난 무인매장 숫자만큼 관련 범죄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매장을 지키는 사람이 없다 보니 현금을 훔치는 절도 범죄는 물론 매장 내에서 난동, 장시간 체류하며 매장을 파손하는 행위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에스원이 자사의 범죄예방연구소를 통해 고객처의 빅데이터를 분석, 무인매장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4년 6개월 간의
한샘(대표 김유진)이 하반기 우수대리점 25개를 ‘아너스클럽 2기’로 선정하고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우수 대리점주와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스클럽 기념패 수여식, 우수 대리점 발표 등이 진행됐다.한샘은 지난 1월부터 우수 대리점 멤버십 프로그램인 ‘한샘 아너스클럽’ 제도를 만들고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한샘은 ‘아너스클럽’을 통해 본사와 대리점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리점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제품을 섭취한 후 식중독 증상이 발생했는데 편의점 본사 측은 나몰라라 한다. 집 근처 편의점에서 딸기를 구매한 A씨는 당일 섭취했는데 복통과 설사가 발생했다.A씨는 편의점에서 산 딸기를 살펴보니 곰팡이가 핀 상태이길래 구매했던 편의점 본사에 보상을 요청했다.그러나 본사 측은 해당 매장이 임의로 가져다 놓은 상품이라며 본사는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편의점 본사에 사용자책임이 성립할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다.사용자책임이 성립하려면 편의점 본사와 해당 편의점 점주 사이에 사용관계가 성립해야 한다.만약 가맹점 본부가 가
교촌에프앤비가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올해로 3년째를 맞은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는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촌스러버’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캠페인으로, 교촌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치킨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획됐던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제1회 ‘썰드컵’, 제2회 ‘초니라디오’ 등 특별한 콘셉을 정해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2014년부터 진행한 치킨 기부를 올해도 이어가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bhc치킨이 올 상반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 치킨이 약 8000마리에 이른다. 이 기간 동안 명진들꽃사랑마을(보육원), 작은 안나의 집(장애인시설), 신아재활원, 남부노인전문요양원, 송파노인요양센터 등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00여 회에 걸쳐 치킨 기부가 진행됐다. bhc치킨 본사의 나눔은 가맹점과 본사의 뜻을 모아서 진행된다. bhc치킨은 R&D 센터(舊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정기적인 가맹점 교육을 실시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0년 연속, PB부문 16년 연속으로 1위 기업에 선정됐다.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써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신한은행은 고객 관점에서 금융의 편리성과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금융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은
가맹점이 개인정보를 유출해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비자가 있다. A씨는 한 번도 방문한 적 없는 매장으로부터 광고 문자가 계속 발송돼 사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했다.이에 사업자는 과거 A씨가 한 지점에서 민원제기 했던 사례를 점주들이 공유하면서 A씨의 개인정보가 공유된 것이라고 해명했다.A씨는 자신의 동의 없이 7개 가맹점에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므로 지점 당 30만 원씩 총 210만 원의 정신적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사업자는 A씨에게 할인정보, 가맹점 휴무안내 문자가 발송되긴 했으나 선의의 정보제공 외에는 이용
음식점에 방문했다가 신발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한 음식점을 방문에 점심식사를 했다.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설치해 놓은 철제 발판에 구두가 긁혔다.구두 앞쪽이 1cm정도 찢어졌고, A씨가 음식점에 보상을 요구하니 점주는 소비자 과실이라며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음식점주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민법」 제 758조에 따르면 공작물의 설치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는 공작물 점유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공작물의 설치, 보존상의 하자라 함은 용도를 따라 갖춰야 할 안정성을 갖추지 못
bhc그룹이 그룹 내 연구개발을 통합하는 등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R&D 역량 강화에 나선다.bhc그룹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웰빙센터 1층에 그룹 연구소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연구개발센터인 ‘bhc그룹 R&D 센터(bhc GROUP R&D CENTER)’ 개소식을 31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날 개소식에는 bhc그룹 박현종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해 브랜드별 연구개발 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hc그룹 R&D 센터가 위치한 잠실은 사통팔달한 교통의 요지이자, 관광지 및
키움증권(대표 황현순)은 오는 27일부터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4월 9일 법정대리권을 가진 부모가 모바일로 자녀 명의의 주식계좌개설이 가능함에 따라, 영업점 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키움증권 통합 앱 ‘영웅문S#’에서 미성년 자녀의 계좌개설이 가능하다.자녀 명의의 인감 및 필요 서류 등을 준비할 필요 없이, 정부 24사이트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발급받고 해당 문서의 발급번호 진위 여부 확인 후 개설이 완료된다.키움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최대 9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키움증권의 상시 수익률대회 ‘키움영웅전’이 참가 2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3월 정규전을 마무리했다.3월 정규전 최고기록은 국내 100대회 1등 738%, 해외 1억대회 1등 191%로 기록됐다. 수익률의 유효 여부 및 자산별 TOP10은 키움증권과 한국거래소 등의 검수를 거쳐 약 1개월 후 확정된다.키움증권은 올 1월 키움영웅전 서비스를 오픈하고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 본격 대회를 진행했다. 키움영웅전 정규전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자산별로 ▲1억대회 ▲5000대회 ▲3000대회 ▲1000대회 ▲100대회로 나눠지며 자산별
이디야커피는 3일 창립 22주년을 맞이하여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문창기 회장은 기념식에서 이디야의 지난 22년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가맹점 매출 활성화 총력전 ▲가맹점 수익 다각화 ▲적극적 해외진출 ▲기본에 더욱 충실한 도광양회의 자세 ▲책임경영의 중요성 등 다섯 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문창기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가맹점 친화 정책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이고 혁신적으로 제안하는 것은 물론, 수익 다각화를 위해 최선을
한 매장에서는 상품권으로는 할인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매장 방문했다.상품을 선택하고 상품권을 제시하자, 점주는 해당 상품이 할인하는 상품이라서 상품권으로 결제 불가하다고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상품권 권면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상품권 관련업에 따르면 특정상품에 대해 상품권 상환을 거부하거나 할인매장 또는 할인기간 중이라는 이유 등으로 상품권 상환을 거부하는 경우 당해 상품 제공의무 이행 또는 상환을 제시한 상품권의 권면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