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 21일부로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정익희 CSO는 현대건설에 1995년 입사한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의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국내현장 프로젝트관리 및 기술담당 임원을 맡아오는 등 현장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정익희 CSO는 외부 출신의 현장 전문가로서 향후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정익희 CSO는 각자대표로서 독자적
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2건의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면서 회장직을 내려놨다.정 회장은 지난해 6월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지난 11일 시공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언급했다.정 회장은 "최근 광주에서 두 건의 사고로 인해 광주 시민과 국민 여러분들께 너무나 큰 실망을 끼쳤다"며 "아파트 안전은 물론 회사에 대한 신뢰 마저도 땅에 떨어져 죄송하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고객과 국민들의 신뢰가 없으면, 회사의 존립 가치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서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경산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인데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리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경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142㎡로 구성된 총 977가구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전용 84~101㎡는 중, 대형 평면 구성이며 전용 117~142㎡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로 살펴보면 ▲전용 84㎡A
HDC그룹(회장 정몽규)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HDC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정몽규 HDC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 유병규 HDC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등을 비롯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 이형기 아시아나항공 미래혁신준비단장 등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미래전략 워크숍을 통해 HDC그룹은 각사별 사업전략을 심도 있게 되짚어 보고,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 창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6일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7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각각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총 2조5000억 원을 투자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를 주당 4700원, 3228억 원에 인수하고, 2조177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인수 대상은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계열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등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총 인수금액 중 2조101억 원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지난 22일, 지주사 사옥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HDC그룹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했다.미래전략회의는 HDC그룹의 최고경영진이 격주로 모여 그룹의 미래방향과 현재의 개선점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올해 5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12번째를 맞이했다.정몽규 회장은 참여하는 사람 모두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갑론을박 할 수 있도록 각 계열사 대표들이 돌아가며 회의를 이끌어 가는 퍼실리테이터를 맡도록 하는 등 미래전략회의가 발전적 기업문화의 구심점이 되도록 각별히 챙겨오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11월 14일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준비단을 꾸리고 이형기 전무를 인수준비단장으로 선임했다.이형기 단장을 필두로 HDC그룹 내 각 부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준비단은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인수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했으며, 예정된 일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모든 인수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이형기 아시아나항공 인수준비단장은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대산업개발(현 HDC)에 입사해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기획 전문가로 역량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본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HDC그룹 정몽규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항공업계 진출 및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정 회장은 "국내 대표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 산업이 HDC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한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은 인수를 통해 항공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 확보, 신형 항공기 및 서비스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초우량 항공사로서 경쟁력과 기업가치가 모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신세계그룹이 열악한 환경의 한국 여자 축구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신세계그룹은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여자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과 여자 축구 저변 확대 등 축구발전을 위해 총 100여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은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정식’이 열리는 오는 5월 20일, 코엑스에서 갖는다.신세계그룹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여자축구 메인 파트너와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의 지위를 얻게 됐다. 여자 축구만의 메인 파트너가 된 것은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HDC(회장 정몽규)는 기업 내 벤처생태계 활성화, 기업문화 혁신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사내 벤처 육성에 나선다.HDC그룹은 디벨로퍼로서 잠재돼 있던 직원 개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1부터 26일까지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Great Developer가 되기 위한 신사업 아이디어 △신(新)주거문화 형성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기존 공간 및 주거서비스를 디지털 및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신사업 아이디어 등 3가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HDC그룹의 지주사인 HDC가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로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지난 5월 1일 현대산업개발에서 분할해 출범한 HDC는 그동안 HDC현대산업개발과 업무공간을 공유했던 용산 아이파크몰을 떠나 8월 31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지주사 업무를 시작했다.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아이파크타워는 HDC그룹의 상징으로 지난 2011년 현대산업개발이 용산으로 이전한 후에도 매각하지 않고 보유 자산으로 활용해 왔다. 지난 2004년 준공한
HDC현대산업개발그룹(회장 정몽규)이 부동산114의 신임 대표에 이성용 전무를 선임하며 종합부동산회사를 향한 첫 발걸음을 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을 목표로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주거 플랫폼을 기반으로 임대 및 운영관리, IT, 문화, 금융 컨텐츠 등 그룹의 사업을 연결하고, 기존 건설 사업모델과는 차별화된 HDC만의 독창적인 사업모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김정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오후 서울 세빛섬에서 개최된 「2017 KFA 시상식」에서 한국 축구발전에 공헌한 분의 공로를 기리고자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제정, 하나금융그룹의 김정태 회장에게 특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그룹 내 수평적 토론문화 확산과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HDC 기업문화 혁신 워크숍'을 열고, 정몽규 회장이 직접 참여해 이틀간 토론과 발표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해 창립 40주년 기념사에서
현대산업개발 포니정재단이 베트남 장학지원 10주년을 맞았다.21일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지난 18일 호치민 국립대학(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에서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학부생 30명을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응이엔 득 응이아(Ngyuen
일부 대기업들이 공시 의무를 위반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30일 공정위는 세아(회장 이순형),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 태광(대표 윤성덕) 소속 73개 계열회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이행 여부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점검 결과, 13개 사에서 30건의 공시 의무 위반 행위가 있어 과태료 총 9억3,827만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계열사를 포함해 승진 16명, 대표이사 선임 1명 등 총 18명에 대한 201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1월 1일 부로 실시한다.이번 인사에서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입각해 실적개선에 기여한 경영진을 대부분 유임하고 탁월한 성과를 낸 임원을 승진시켰다. 현대산업개발은 작년말 통합개발형 조직을 출범한 이후 전년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
KT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후원 기업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한다.KT(회장 황창규)가 9월 1일(화)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 조인식’을 갖고 후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KT 오영호 홍보실장과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부회장을 비롯해,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이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경영혁신과 분양시장 호조에 힘입어 실적개선을 거둔 현대산업개발은 인재확보에 나서며 회사의 새로운 40년을 함께 만들어나갈 최적의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신입사원 공채에서는 채용을 위한 사전단계로 인턴제도를 도입했다. 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신입사원들의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하나은행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취재진의 원활한 취재활동과 대한민국 축구를 알리기 위해 미디어센터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국가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베이스캠프인 브라질 포즈 도 이과수에 개설되는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오는 11일부터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