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서울시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 서소문 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 서울시 기후환경 이인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폐기물로 처리되던 핸드타월의 자원 선순환을 주도하는 대표 지자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활용은 본청 및 서소문 청사에서 약 6개월간 파일럿으로 진행되며, 이후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 및 관공서 등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유한킴벌리와 서울시는
NS홈쇼핑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화랑공원 광장에서 ‘2023 환경의 날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11일에 진행한다.NS홈쇼핑이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진행하는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은 관람객들에게 도시 안 농장체험을 통해 텃밭이 주는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체험을 제공하고, 생태 환경적인 삶에 대한 공감과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 실천을 돕고자 기획된 환경의 날 기념 행사다.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업과 기관이 협력한 사회공헌사업 모델을 표방하기위해 NS홈쇼핑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서울시 주도로 환경문제를 ‘제로’로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에 참여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한다.9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에는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을 비롯해 골프존, 대상, 락앤락, 비와이엔블랙야크, 서울YMCA, 스타벅스, SK텔레콤, 우리은행, 이랜드리테일, 코레일유통, 해양환경공단, 효성티앤씨 등 13개 참여기업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협의체가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참여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녹색 성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YOUTH’를 운영한다.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는 2014년부터 미래세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중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글로벌에코리더’를 운영하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플라스틱프리,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과 정책건의 활동 등을 통해 8년간 4600여 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해왔다.이번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를 진행하고 참여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다회용기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활동으로, 락앤락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그린메이트 16기를 중심으로 지난 8일부터 이어지고 있다.카페나 회사,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해시태그 ‘#굿바이일회용컵챌린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는 두 명을 지목해 지인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지목을 받
LG유플러스가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5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개선활동에 대해 MZ세대 고객에 친근하게 접근하고자, 5일부터 28일까지 지속가능성 컨셉으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페스티벌’을 개최키로 했다. 고객이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준비한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제로웨이스트는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16기’를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락앤락의 친환경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창단된 그린메이트는 지난 2013년 출범 이후 올해로 9년째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를 펼쳐왔다.그린메이트 16기는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졸업 예정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락앤락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그린메이트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올 상반기 활동을 이어갈 그린메이트 16기는 ‘락앤락과 함께하는 제로웨이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지난 4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대표 최홍훈)의 직원 구내식당 '모리스 키친'에서 평균 잔반량을 16% 감축하며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Zero Waste, Zero Hunger, 이하 ZWZH)'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ZWZH 캠페인은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을 줄여 절감한 비용을 기아퇴치 기금으로 조성하는 국내 유일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CJ프레시웨이는 국제연합(UN) 구호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과 손잡고 지난해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과 함께 추진하는 ‘제로 웨이스트-제로 헝거(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에 롯데월드(대표 최홍훈)가 동참한다.CJ프레시웨이는 4월 한달 간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직원 구내식당인 ‘모리스 키친’에서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 캠페인을 진행한다.CJ임직원 대상에서 벗어나 위탁운영 중인 구내식당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롯데월드가 처음으로 지난 7일 첫 시행을 맞았다.‘제로 웨이스트-제로헝거’ 캠페인은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고 있는 단체급식 사업장인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아주 특별한 급식을 제공한다.‘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급식은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와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이 손잡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제로헝거 메뉴를 선택하면, 1인당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단순히 기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평소보다 잔반량을 줄여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