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만우절을 맞아 뻥튀기 등 다양한 과자를 할인 판매하는 ‘만우절 과자 세일’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쿠팡은 인기 과자류를 비롯해 뻥튀기 등 다양한 과자 상품들을 최대 20% 할인 혜택가로 마련했다. 해당 할인 쿠폰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대표 상품으로 ▲몽쉘 오리지널 생크림 케이크(408g, 1개) ▲제로 초콜릿칩 쿠키(168g, 1개) ▲마가렛트 구운모카 대(352g, 1개) ▲해태제과 에이스 씬 쿠키 에스프레소맛(291g, 1개) 등을 준비했다. ‘만우절 과자 세일’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만우절'을 검
아워홈이 수십년간 축적한 사업 노하우와 글로벌 미식 문화를 접목해 차세대 푸드홀을 오픈하며 컨세션 시장 선도에 나선다.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지난 8일 여의도 IFC몰 지하 3층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Culinary Square by Ourhome)’을 새롭게 론칭했다.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아워홈만의 푸드홀 서비스 노하우에 다양한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푸드홀 브랜드다. ‘전세계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일상의 휴식과 여유로움, 설렘이 공존하는 광장과 같은 공간’을
홈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연말 대규모 세일 ‘홈플대란’ 2주차를 맞아 연말 홈파티 먹거리와 각종 홈파티 용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먼저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척아이롤을 비롯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는 ▲무주구천동 반딧불 큰사과(4입/봉)는 50% 할인한 4990원 ▲제주 타이벡 밀감(3kg/박스)은 4000원 할인해 9990원 ▲필립스 음파 전동칫솔은 60% 할인된 ‘쇼킹특가’로 2만4900원에 선보인다.▲제철 방어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했다.‘멘보샤’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살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기름에 튀긴 중국요리이다.‘오즈키친 멘보샤’는 정통 중국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SNS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각종 요리에 한 큰술만 넣으면 고급 중화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라조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최근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는 ‘만능소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라조장은 주요 중식 소스 중 높은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라조장은 신선한 기름에 산초, 고추 등을 볶아 만든 중화풍 고추기름소스를 말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라면, 짜장면 등에 한 큰술 넣어 중화풍 풍미를 더해주는 소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오뚜기 ‘라조장’은 식욕을 당기게 하는 붉은 색감과 향이 특징이며 매콤하고 짭조름한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우리 국민이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으로 가장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치킨ㆍ강정ㆍ찜닭 등 닭요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선택 시 중시하는 것은 음식의 맛과 신속한 배달이었다.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김미라 교수팀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7년 식품소비행태조사(5∼7월)에 참여한 18∼75세 남녀 2973명을 대상으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소비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소비 행
국내 스낵시장의 큰형님 새우깡의 새로운 동생이 등장했다.농심은 새우깡 브랜드의 신제품 ‘깐풍새우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깐풍새우깡은 센 불에 재료를 빠르게 볶아내는 중국식 ‘깐풍’ 조리법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새우깡의 맛과 간장을 볶아 새콤달콤한 깐풍소스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농심은 최근 새로운 맛을 찾는 스낵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는 지난 15일 역삼동에 위치한 '파크루안'에서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이금기 제품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이금기 제품 시연회'는 한국 중식 발전을 위한 중식리더들의 모임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회장 구광신) 정기 모임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닭강정과 탕수육을 컵에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편의점을 중심으로 혼밥, 혼술족을 위한 다양한 냉장∙냉동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맛있는 요리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컵 간편식’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뚜
간편식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한 끼를 때우기 위한 대용식을 넘어 이제는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식탁에서 몸집을 불리는 중이다. 이에 따라 보다 까다로워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7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 간편식 아시안푸드 5종을 출시했
지난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5개 지점만을 운영하며 엄선된 프리미엄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해온 최고급 중식 레스토랑의 대명사 ‘싱카이’가 부산지역에 첫 상륙한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은 12일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브랜드 ‘싱카이’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팔도가 중국 사천의 대표적인 면 요리인 ‘탄탄면’을 국내 라면업체로는 처음으로 라면 제품으로 출시했다.‘탄탄면’의 ‘탄탄(擔擔)’은 ‘짊어지다’라는 뜻의 중국말로 중국 청나라의 면장수가 김이 나는 통에 국수와 재료를 담아 짊어지고 다니면서 팔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탄탄면’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
불 맛 나는 짜장·짬뽕 등 중화요리가 평정했던 프리미엄라면 시장이 이제 한식에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지난 2월 한식 라면의 출발을 알린 풀무원 ‘육칼’을 비롯, 최근에는 농심, 오뚜기, 팔도가 차례로 ‘부대찌개’를 모티브로 한 라면을 출시하며 한식 라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풀무원은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이하, 육칼)’를 내놨는데요, 출시 후 중화
이마트가 업계 최초로 유산슬, 해물누룽지탕 등 고급 중화요리를 자체 브랜드(PL) 간편가정식으로 출시한다. 이마트는 대표적인 중국요리인 유산슬, 해물누룽지탕, 깐풍기를 비롯하여 짬뽕, 짜장, 백짬뽕 등 총 6가지 상품을 간편가정식으로 개발해 ‘피코크 반점’이라는 자체 브랜드(PL)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마트에 따르면 유산슬과 해물누룽지탕이 냉
짜왕, 진짬뽕 등 중화풍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라면 시장이 2조원대를 회복했다. 29일 농심은 2015년 라면시장이 지난해 대비 1.6% 성장한 2조원(2조16억원 추정)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사상 최초로 2조원대를 돌파한 이후 1년만에 재입성이다.올해 라면시장의 성장동력은 '굵은 면발과 불맛의 중화풍 라면'이었다. 특히, 짜왕, 팔도짜
오뚜기가 지난 10월 15일 선보인 ‘진짬뽕’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2,000만개를 돌파하면서, 명실공히 2015년 국내 라면시장에서 첫 손에 꼽히는 히트제품의 반열에 올라섰다.이제 막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보면, 진한 해물맛 소스로 맛을 낸 얼큰한 국물을 강점으로 하는 ‘진짬뽕’은 앞으로의 성과가 더 기대되는 제품이다.출시 50여일만에 판매
대상 청정원이 분말 타입의 짬뽕양념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얼큰하고 매콤한 국물 맛의 ‘직화짬뽕’과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의 ‘나가사키식짬뽕’으로, 간편하게 짬뽕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분말짬뽕 제품이다.현재 카레, 분말수프, 분말짜장으로 대표되는 분말형 간편 조리식품 시장은 2014년 기준 1,48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데, 중화요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