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명절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샘표 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2월 12일까지 명절음식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샘표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먼저 설 음식 준비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대한민국 1등 샘표 간장 ▲콩발효에센스 연두 ▲새미네부엌 쇠고기 야채 잡채소스 ▲사골 육수 ▲조선고추장 ▲토장 등이 담긴 ‘우리맛
현대그린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전류 ▲삼색나물 ▲잡채 등 간편 차례상차림 제품을 판매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오는 17일까지 ‘그리팅 명절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현대그린푸드는 명절마다 차례상을 차리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상차림 제품들을 선보였다. 음식의 맛과 모양은 유지하면서 치아가 약한 고객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연화식(軟化食)을 비롯해, 건강반찬, 영양밥 등 가정간편식(HM
샘표 '연두'가 샘표 자체 집계 결과 매년 명절 즈음이면 매출이 2배가량 뛰는 것으로 나타났다.명절 준비로 분주한 이맘때는 아무래도 요리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음식의 맛과 질을 높여주는 제품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연두는 발효된 콩의 천연 맛성분이 풍부해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은근 맛 내기 어려운 나물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명절 준비 필수템으로 꼽힌다. 삼색나물뿐 아니라 잡채와 전, 떡국의 밑국물을 만들 때도 소금이나 간장 대신 연두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매년 명절 특수가 이어지고 있다. 요리
공영홈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해 차례 상차림과 설 명절 선물 장만에 걱정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물가안정 행사를 진행한다.공영홈쇼핑은 5일부터 2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설 맞이 우리 농축수산물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우리 농축산물을 대상으로는 20% 할인 쿠폰인 ‘농식품부 할인지원 농할쿠폰’을 발급한다. 수산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명절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민생경제에 안정을 기하고자 기획했다.제수용품인 민어를 비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서울시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일환으로 진행됐다.‘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취지다.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추석 간편 차례상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110여개의 간편식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샛별배송 지역은 밤 11시 이전 주문 시, 명절 당일인 10일 아침까지 받아볼 수 있다.각종 전과 잡채 등을 포함해 알찬 구성으로 마련한 상차림 세트 상품, 신선한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은 갈비찜 등을 간편식 대표 상품으로 추천한다.마켓컬리는 이밖에도 다양한 나물과 떡, 한과, 전통음료 등을 준비했다.‘진실된손맛’의 시금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설 선물세트 37종’을 출시했다.빚은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福호랑이 선물세트 ▲福감사세트 ▲福장수가래떡세트 등 1만 원대부터 12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대표 선물세트인 ▲福호랑이 모듬떡세트는 단호박과 초코칩을 넣은 호랑이 모양의 福호랑이 설기와 7가지(흑미, 자색고구마, 쑥, 콩, 호박, 흑임자, 밤) 영양찰떡, 달콤한 왕 찹쌀떡등으로 구성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왕찹쌀떡, 영양찰떡, 만쥬 등이 함께 구성된 ▲福감사세트와 국내산 쌀로 만든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설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갈비찜·모듬전·나물 등 명절 상차림용 케어푸드 반찬 13종 및 설 한정 특별 패키지 2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간소한 명절을 지내는 ‘스테이 홈 트렌드’가 지속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팅 인기 제품을 한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프리미
SPC삼립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햄과 떡 등 다양하게 구성된 풍성한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상세 구성 품목 각 사진 하단 리스트 참조).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6종이다.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마켓’,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추석 명절 음식으로 가정간편식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지난 2일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추석 전 농식품 구매패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연휴 기간 가정간편식 구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소고기 가공품과 즉석·냉동식품의 2016~2018년의 평균 구입액은 각각 1675원, 1322원으로 2010~2012년 대비 62.8%, 52%씩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즉석밥의 경우 2010~2012년 평균 구입액이 870원에 불과했지만, 2016~2018년 구입액은 39.4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대추, 밤, 곶감, 도라지, 고사리 등은 명절 차례상 준비를 위해 꼭 구매해야 할 필수품이다.조상님을 위한 명절 차례상인 만큼 제수용품을 마련할 때 우리땅 우리농산물로 준비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지만 판매자가 국산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면 대다수 소비자들은 속수무책 속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현재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 농산물과 설맞이 선물용품 등의 원산지 표시에 대해 집중 단속 중이다.소비자 스스로도 국산과 수입산 농산물을 제대로 식별할 수 있는 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고마운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국순당이 설을 맞아 우리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증류소주 '려(驪)'세트 등 실속과 품격을 갖춘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됐다.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술로 우리 전통 제법에 맞게 빚은 순수발효주로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올해 서울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약 2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4.1% 오른 수치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물가감시센터는 추석을 맞아 서울 25개 구 전통시장 및 백화점, 대형마트 등 9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추석 제수 25개 품목에 대해 추석 3주 전(9월3∼4일)과 1주 전(9월17∼18일) 2회에 걸쳐 명절 물가조사를 한 결과 4인 기준 평균 구입비용은 25만9,959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전통시장이 평균 19만9637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일반슈퍼마켓은
미래에셋생명의 온기가 겨울 추위를 녹인다.미래에셋생명은 8일,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서울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와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 노인 300여 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설맞이 이웃 돕기 행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출범 초기부터 10년 넘게 꾸준히 실천해온 대표적 사
롯데마트가 설을 맞아 차례상에 필요한 간편 제수용품을 비롯 다양한 신선식품과 주요 생필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명절 때 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롯데마트는 올해 ‘건강을 제안합니다!(Health is Everything)’라는 가치에 맞게 고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품목과 간편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행사상품을 선정했으며, 오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직접 빚은 차례주로 조상님께 차례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례주 빚기 교실이 개설된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설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차례주 빚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고공행진 중인 물가 탓에 설 명절 상차림은 간소해지는 추세다.그러나 필요한 재료만 장만해도 가족 밥상에 차례상까지 차리면 여지없이 남는 음식이 생기게 마련이다.남은 명절 음식은 먹자니 물리고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는 애물단지다. 보관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잡채나 각종 전, 나물은 조금만 정성을 더 하면 이색 메뉴로 변신해 입맛을 돋울 수 있다. 또 재료
요즘 추석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가는 문화가 대세이지만 누구에게나 허락되는 일은 아니다.교통체증에 시달리는 귀향길, 차례상 준비, 친인척에 명절 인사 돌리다 보면 녹초가 되고 마는 것이 대다수의 현실이다.추석 즐기기 별거 없다. 추석 때는 역시 소파에 누워 리모콘 꼭 쥐고 추석 특선영화나 실컷 챙겨보면 연휴를 제대로 즐겼다 할 수 있다.올 추석, 각 방송사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예로부터 한국인들은 음력 8월 15일인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며 조상에 대한 예를 다하고 있다.하지만, 1년 365일 중에서도 하루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매년 상차림, 지방 쓰는 법들을 자주 헷갈리곤 한다.▲차례란?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로써,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기제사와 달리 모든
설날 풍경이 달라졌다.손목이 시큰거리도록 전을 부치고 나물을 직접 무치는데 온 몸을 불 사르는 건 옛말이 됐다.최근에는 명절 겉치레와 격식은 최소화하고 휴일을 휴일답게 편안히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전 부치다 골병 나요” 차례상차림도 이젠 간편하게…명절 제수음식이 간편식으로 대체되는 흐름이다.이마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설과 추석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