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암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 상품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최대 3만 원을 받을 수 있다.지난 11월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관심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참여자 중 무려 절반 이상이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투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딱딱치아보험’ (16%), 3
미래에셋생명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비흡연체 검사 등 고객 건강 증진 서비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 구축으로 상호간 업무제휴를 통해 헬스케어,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서비스, 건강생활 실천프로그램 운영,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각종 건강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그중 비흡연자 보험할인 혜택을 위한 흡연검사는 즉시 시행된다.기존의 지역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는 비흡연체 검사를 한정적으로 운영함에 따라 고객의 불편함이 있었다.또한 최근 코로나 확산에 따라 비흡연체 검사가 더
미래에셋생명이 필요한 치과 치료의 보장범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보존치료형, 보철치료형, 종합치료형 3가지 보장 범위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수준을 더욱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치(치아우식증)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치아보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를 보면 치아우식증 환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2016년 569만 명에서 2019년 645만 명으로 3년만에 75만 명이 늘어났다.
미래에셋생명은 16일, 업계 최초 비흡연자에게 치아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비흡연치아보험료할인특약’을 출시했다. 이 특약은 현재 판매 중인 ‘미래에셋생명 치아보험’에 추가됐다.특히, 치아질환 발생률이 낮은 비흡연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면서 흡연자의 금연 의지를 북돋는 이 특약은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2020.10.27.~2021.1.26.)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배타적 사용권은 생·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새로운 제도 및 서비스, 위험담보 등 소비자를 위한 창의적 상품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생명이 지난 5월 출시한「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성장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위험에 대해 요율을 개발한 것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이 우수하다고 인정, 「성장보험」에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성장보험」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신규 위험률 6종은 부모의 니즈를 반영한 성장장애(특정갑상선·뇌하수체기능저하증) 2종, 학습장애·마음건강·입원·심질환 관련 위험률 4종이다.「성장보험」은 출생 이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고객님, 안녕하세요. A보험사 치아보험입니다”신용카드 등을 이용하다보면 전화로 보험가입을 권유하는 TM 영업을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전화가 왔을 때 스팸전화 정도로 생각하고 끊어버리거나, 받은 다음에라도 확고하게 거절의사를 표명하는 소비자가 있는가 하면, 보험에 들어야겠다고 생각했거나,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보험 조건에 혹해서, 또는 이미 받은 후라 전화를 끊기가 모호해서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존재한다.하지만 보험약관을 목소리로만 전달하다보니 보험 상품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발생하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지난해 불 붙었던 보험업계 배타적사용권 경쟁이 올해는 한풀 꺾인 모양새다.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같은 기간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배타적사용권은 일종의 보험업계 내 특허라고 할 수 있다.지난 2001년 말 보험사들의 신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처음 도입된 배타적사용권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판단해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배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충전, 크라운 치료는 물론, 큰돈 드는 임플란트, 브릿지 치료를 치아 개수 제한 없이 보장하면서도 최대 20년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무배당 참좋은치아보험PlusⅡ(갱신형)’를 출시했다고 9일 전했다.이 상품은 0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또는 20년 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또한 보존치료부터 보철치료까지 빈틈없는 보장 범위를 구성하고 목돈 드는 중요한 치료는 치료 횟수 제한을 두지 않아 연령별 필요 보장도 강화했다.최대한도(주계약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치아치료 보장은 기본이고 평소 치아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오렌지 건강한 치아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적인 예방관리가 중요한 치아건강의 특성에 맞춰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치료 등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일정기간 동안 매년 치아관리 자금을, 만기(10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보험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가족∙친구∙연인 단위로 떠나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여행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해외여행자보험의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해외여행보험은 저렴한 금액으로도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및 질병 보장이 가능하고, 특약 추가 시 여권 분실
올해 1분기 국내 생명보험사들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휘청거리는 모습이다.생명보험사 빅3로 불리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등은 올해 1분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으로 기록했으며, 흥국생명은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위권 업체 ING생명과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4개 국내 생명보험사가 올해 1분기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는 모바일슈랑스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6월 15일까지 치아보험 보험료만 확인하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커피쿠폰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케이뱅크 혜택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클릭후 ‘치아보험료 확인
ABL생명은 최대 20년간 보험료 변동 없이 보존∙보철치료, 신경∙잇몸치료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무)ABL활짝웃는치아건강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노후까지 든든하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최대 70세까지, 갱신주기를 최대 20년까지 확대했다.주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는 라이나생명과 업무제휴를 맺고 ‘라이나치아보험’ 모바일슈랑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연금, 저축, 암, 상해/질병, 해외여행, 주택화재, 어린이 보험에 이어 치아보험까지 더하면서 10개 보험사 25개 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라이나치아보험
삼성생명은 「삼성생명 치아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치아보험은 일반적으로 충치 등 치아질환 관련 비용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등 치아를 보존 또는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을 말한다. 보건복지부 2015년 자료에 따르면,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임플란트 등 우리나라 국민의 치과 치료비가 1인당
에이스손해보험(대표 에드워드 콥)이 국내 손해보험업계 중에서 불완전판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보사 ‘빅3’ 중 불완전판매비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DB손보였으며, 현대해상은 가장 낮았다.▶손보사 불완전판매 감소 추세...TM,홈쇼핑 등 비대면 채널 ‘개선 필요’불완전판매는 보험 상품의 기본 구조나 보장 내용,
오랜 기간 보험상품 불완전판매의 온상으로 낙인 찍혀왔던 홈쇼핑 채널이 점차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홈쇼핑 채널의 문제점을 개선을 위해 생보협회가 보험 광고심의를 대폭 강화하는 등 자정노력을 펼치면서 지난해 불완전판매비율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기 때문.그러나 교보생명(회장 신창재), KDB생명(대표 안양수), AIA생명(대표 차태진) 등 일부 업체
흔히 어릴 때는 통증이 두려워 치과 가기가 싫었다면, 다 큰 성인이 되고 나서는 만만치 않은 치료 비용이 무서워 치과에 가는 것이 꺼려지게 됐다고 이야기하죠.이렇듯 치과치료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치아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치아보험은 충치·잇몸질환 등의 질병으로 치아에 보철치료나 보존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대우조선·CJ·LS, 공시의무 위반...과태료 6억원 : 공정위, 대우조선해양·CJ·LS 소속 143개 계열회사 대상으로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이행 여부 조사 결과, 19개 사에서 36건 공시의무 위반 행위 적발.(관련기사 링크)△치과보험 상담 증가세...보험금 미지급이 63% : 한국소비자원 치아보험 관련 소비자상담
[컨슈머치 = 미디어팀] 치과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치아보험을 가입하지만 정작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피해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치아보험 관련 소비자 상담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1,782건이 접수됐고 매년 30~40%의 증가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