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새해를 맞이해 첫 만남 이벤트로 ‘체크카드 3만 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체크카드 3만 원 캐시백 이벤트’는 케이뱅크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케이뱅크 앱에 가입하고 계좌를 만든 후 체크카드 3종 ▲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 중 선택해 발급받으면 된다.‘오늘의 쿠폰’ 탭에서 웰컴 3만 원 쿠폰을 받은 뒤 어디서나 체크카드로 3만 원이상 결제 시 바로 3만 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쿠폰은 계좌 개설한 날부터 30일동안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은
케이뱅크가 신분증 인식기술을 고도화해 성능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보안성까지 강화했다.이번 고도화는 영상인식 인공지능(AI) 전문기업과 협업으로 빠르고 안전한 AI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도입해 이뤄졌다.먼저 신분증 인식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인식속도가 기존 대비 최대 80% 수준까지 단축됐으며, 이름과 주민번호 등 신분증 문자정보를 인식하는 정확도도 향상됐다. 흔들리거나 빛 번짐 등 식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식률이 거의 1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계좌개설, 대출실행 등 주요 뱅킹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 인식이
케이뱅크의 전세대출이 출시 1년여 만에 1조 원을 돌파했다.케이뱅크는 지난해 9월 전세대출과 청년전세대출 두 가지 상품을 선보였으며, 올해 3월, 출시 6개월 만에 60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출시 1년여 만에 1조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전세대출 고객층을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은 전체 고객층 중 78%에 달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특히 30대가 53%로 절반이상은 30대로 나타났다. 또한 가구 형태도 1인가구가 42%를 차지해 젊은 층의 실거주 수요를 적중한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출시했다.지난 5월 출시한 보증서담보대출 이후 개인사업자 대출 포트폴리오를 순수 신용영역까지 다각화했다.이로써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최초로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대출과 보증서담보대출 상품을 모두 제공하게 됐다.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100%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을 출시했다.사장님 신용대출은 최대 1억 원의 대출한도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26일 기준 연 4.37~6.28%로 최저 연 4% 초반 금리를 제공한다.대출기간은 만
소비자들은 대출 연장 시 새로운 대출 금리 적용일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소비자 A씨는 신용대출 만기일이 2022년 7월 27일로 도래했으므로 대출금리를 2.0%에서 3.0%로 인상하는 조건으로 2022년 7월 6일에 대출기간을 1년 연장했다.A씨는 변경된 금리가 2022년 7월 28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해당 은행은 변경금리를 대출연장 실행일인7월 6일부터 적용해 민원을 제기했다.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이 대출연장 시 변경된 금리를 적용하는 시점에 따라 소비자에게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올 상반기에만 1조 원 이상 중저신용대출을 공급, 지난해 전체 중저신용대출 공급액(7510억 원)을 넘어섰다.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에만 6256억 원의 중저신용대출(KCB 850점 이하 기준)을 새로 공급했다.1분기 4234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한 케이뱅크는 2분기 6256억 원을 더해 상반기 총 1조490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케이뱅크의 중저신용대출 공급액은 2020년 3251억 원, 2021년 7510억 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케이뱅크는 CSS 고도화를 토대로 중저신용대출을 늘렸다.
케이뱅크가 고객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와 전세대출 금리를 한번 더 낮췄다. 지난달 22일 아담대와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0.41%포인트 낮춘 지 3주만이다.케이뱅크는 12일부터 아담대와 전세대출 금리를 각각 최대 연 0.44%포인트, 연 0.41%포인트 낮춘다.아담대 변동금리 상품 중 ▲신잔액코픽스(6개월) 상품은 고객 등급별로 금리를 연 0.43~0.44%포인트 ▲금융채연동금리(6개월) 상품의 금리는 연 0.33~0.34%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이날 신잔액코픽스(6개월) 상품의 금리는 3.90~4.62
최근 정기예금 연 최대 3.5% 상품을 내놓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케이뱅크가 연 최대 5% 적금으로 또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최대 연 5.0%를 받을 수 있는 '코드K 자유적금'이 출시 이틀 만에 10만 좌를 돌파했다.앞서 케이뱅크는 1일부터 앱 공지 만으로 1만 좌 한정 우대금리 연 2.0% 이벤트(1년 연 4.6%, 2년 연 4.7%, 3년 연 5.0%)를 실시한 바 있다. 누구나 가입만 하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이틀 만에 10배 넘는 고객
케이뱅크가 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인상하며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 연 3% 시대를 열었다.케이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올린다.이에 따라 코드K정기예금의 가입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은 연 2.40%에서 연 3.00%로 연 0.6%포인트,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2.55%에서 연 3.20%로 연 0.65%포인트, 가입기간 3년은 연 2.80%에서 연 3.50%로 연 0.7%포인트 인상됐다.가입기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까지는
케이뱅크와 KT가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손 잡았다!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스마트폰 할부 구입 시 이자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주는 ‘스마트론 신용대출(이하 스마트론)’ 상품을 출시했다.통상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를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 할부수수료 연 5.9%가 부과되지만, 케이뱅크 스마트론을 이용하면 할부수수료 대신 연 2.99%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예를 들어 100만 원 상당의 단말기를 24개월 할부로 구입한다면 2년 동안 할부수수료가 약 6만2000원이 부과되지만, 스마트론을 이용하면 약 3만1000원이 청구돼 이자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시중 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윤두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수입은 1조488억 원이었다.2017년 2601억 원, 2018년 2475억 원, 2019년 2653억 원, 지난해 2759억 원 등 해마다 20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중도상환수수료는 만기 전에 대출금을 갚으려는 사람에게 부과되는 해약금으로 통상 대출금의 1%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비상금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케이뱅크 입출금통장이 있는 고객의 경우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약 1분 만에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을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휴일 여부와 관계 없이 365일 24시간(정산시간 제외) 신청 가능하다.금리는 최저 연 3.04%(15일, 금융채 12개월 변동금리 기준)이며 만기는 1년,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비상금 대출’은 케이뱅크 앱 ‘상품’ 코너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케이뱅크는 올 2월 연계
케이뱅크가 지난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내외부 후보 인사에 대한 치열한 토론 끝에 서호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부사장을 3대 은행장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다.케이뱅크 임추위는 총 세 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서류 접수, 자격 심사, 평판 조회,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차기 CEO 후보를 추천했다.서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 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신용카드, 증권, 보험, 자산운용 등 금융산업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현대카드와 한국타이어
케이뱅크(은행장 이문환)가 조건 없이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핫딜 적금’ 2차 이벤트를 시작한다.이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고객은 카드 이용 실적이나 타 상품 가입 등의 복잡한 조건 없이 누구나 연 5% 금리로 ‘코드K 자유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 원이다.연 5% 금리 혜택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5000명에게 제공된다. 오는 27일까지 케이뱅크 웹사이트나 앱의 ‘혜택존’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겐 28일 우대금리 쿠폰을 담은 개별 문자가 발송된다.해당 쿠폰은 다음
케이뱅크(은행장 이문환)가 우리카드와 최고 연 10%의 ‘핫딜적금X우리카드’ 적금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최근 6개월 우리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사용 조건만 충족하면 연 최고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우대금리 대상 카드는 ‘카드의 정석 UNTACT’, ‘카드의 정석 DISCOUNT’, ‘카드의 정석POINT’ 3종이다.기본 금리는 연 1.8%이며 케이뱅크 신규 회원이거나, 적금 가입 시 마케팅 동의를 선택하면 0.5%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적금 가입일 직전 6개월 간 우리카드(신용)를
KT와 우리금융이 손을 잡았다.KT그룹(대표 구현모)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주요주주다.이 날 협약식에는 KT그룹 구현모 대표이사와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을 비롯해 체결 당사자인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BC카드 이동면 사장이 참석했다.참석한 4개 사 대표는 ICT와 금융 역량의 상호 교류가 자사 사업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된다는 인식을 함
케이뱅크(은행장 이문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또는 계좌로 통신비를 자동이체 납부하는 KT 고객에게 최대 12만 원을 환급해주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먼저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KT 통신비를 자동이체 연결하는 고객(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은 24개월간 유/무선 통신비 월 5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2년간 최대 12만 원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이 혜택은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이와 함께 KT멤버십 할인은 물론 전월 실적에 따라 차감된 멤버십 포인트를 최
케이뱅크(은행장 이문환)는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등 가계대출상품 3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대출상품에는 한층 더 고도화된 신용평가모형(CSS)이 적용됐다. 신용평가사의 금융거래 정보에 통신 정보를 접목했던 기존 방식에다 케이뱅크와의 거래내역 정보까지 더해 빅데이터 분석을 시행한다. 소득정보 역시 평가등급을 더욱 세분화했다.여기에 머신러닝 기법까지 적용해 상환능력이 검증된 고객에게는 더 낮은 금리와 더 높은 한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는 것이 케이뱅크 측의 설명이다.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는 0.
19일 케이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전환주식 3147만340주, 약 1574억 원 규모의 전환 신주 발행 의결했다.다음달 8일 주주명부 기준으로 각 주주사별 지분율에 따라 배정하고, 실권주 발생 시 주요 주주사가 나눠서 인수하는 방식이다. 주금 납입 기일은 7월 28일로 지정한다.지난 4월 결의한 5949억 원 규모 유상증자는 7월 중 이사회를 열어 BC카드,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3대 주주에 2392억 원을 배정하고, 나머지는 미발행 예정이다.3대주주 유상증자와 전환 신주 발행 금액을 합치면 케이뱅크는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약
케이뱅크가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본금을 1조 원 규모로 확충한다.케이뱅크는 6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약 1억1898만 주, 5949억 원 규모의 신주 발행을 의결하고 주금납입일은 6월 18일로 지정했다.주주배정으로 현재 지분율에 따라 신주 배정, 실권주 발생 시 주요 주주사가 이를 나눠서 인수하는 방식이다. 6일 현재 납입 자본금은 약 5051억 원이며 이번 증자의 주금납입이 완료되면 총 자본금 1조1000억 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