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기업인 콴텍과 함께 인공지능형(AI) 자동 투자 서비스인 ‘PB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하나증권이 추진하고 있는 ‘PB 플랫폼’은 PB 손님 관리 서비스와 손님의 투자성향에 맞춘 개인화 알고리즘 투자 전략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 서비스다. 콴텍은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 알고리즘과 AI 자동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독형(Application Service Provider)으로 제공돼 손님별로 최적화된 투자가 가능하다.‘PB 플랫폼’은 AI를
SK증권(사장 김신)이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업체 콴텍 주식회사(대표 이상근)와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협업 ▲고객 성향 분석, 투자 진단 모델 및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기술 요소 협력 ▲기타 상기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 협력 등의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SK증권은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분석한 개인화 주식 콘텐츠를 12월 중순부터 MTS에 제공해 한층 강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또한, 현재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