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국내 10대 건설사 중 2022년도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은 유일한 건설사가 됨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포스코건설의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소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2021년 상반기 첫해에는 전 직원에게 50만 원을 지급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모두 중대재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포스코건설이 ‘더샵 파크솔레이유'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16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2월 5일에서 8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더샵 파크솔레이유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거주중인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혹은 자녀를 양육하거나 형제자매를 부양 중인 미성년자 세대주라면 청약이 가
포스코건설이 14일 충청남도 천안에서 '더샵 신부센트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1월 3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1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신부센트라’단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천안시 및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젭(ZEP)'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사옥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META Space)'를 오픈했다.젭(ZEP)은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는 유연근무, 거점오피스 운영 등 자유로운 업무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현장-본사-이해관계자 간 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포스코건설 송도사옥과 센트럴파크 등 실제 건물을 본떠 만든 장소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로 소통이 가능해 몰입도와 흥미를 높였다. 직원들은 가상 회의
포스코건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포항·광양·부산·고양 등 현장 인근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한가위 나눔 행사를 가졌다.포스코건설 고양시 풍동 사업단 소속 직원 100여 명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흰돌종합복지관과 함께 현장 인근에 있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어르신 등 3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나박김치, 약과, 곶감, 송편 등 식료품과 개인 방역 물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한 신재욱 사원은 “한가위 꾸러미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이 손자처럼 반겨 주셔서 고향에 계신 할머님
포스코그룹이 202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모집하는 그룹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알텍 등 5개사다.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 를 통해 21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이후 인적성검사(PAT), 1차면접(직무역량평가), 2차면접(가치적합성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부터 인적성검사(PAT)는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한다.포스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국내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 활동을 재개하고 선배사원들이 지원자들과 직접
GS건설·포스코건설·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양정1구역’을 재개발하는 ‘양정자이더샵SKVIEW’를 9월중 공급할 예정이다.양정자이더샵SKVIEW는 지하 5층~지상 34층, 3개 단지 22개동으로 조성돼 총 2276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16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 20가구 ▲59㎡ 218가구 ▲72㎡A 297가구 ▲72㎡B 260가구 ▲72㎡C 97가구 ▲84㎡A 166가구 ▲84㎡B 87가구 ▲84㎡C 17가구로 구성된다.양정자이더샵S
건설사들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협업에 나섰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3사는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사회문제인 층간소음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각 사 경영진은 심각한 사회 문제인 층간 소음 해결을 위해서는 업계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층간 소음 저감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3사는 우선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축적해온 층간소음 저감 기술과 데이터 등 핵심 역량을 상호간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지난 10일(현지시간 기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뉴욕 맨해튼 고담홀에서 진행된 라틴파이낸스(LatinFinance)紙가 선정한 ‘2021 Deal of the year’의 구조화 금융부문에 선정돼 글로벌 금융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라틴파이낸스紙는 1988년 미국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창간된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대표 매체다. 매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자본 시장에서 이뤄진 기념비적인 딜(Deal)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금번 수상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과 관련하
삼성전자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 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포스코그룹이 11월부터 그룹사 직원들이 공유하는 거점오피스를 운영한다.포스코그룹은 서울지역 장거리 출퇴근 직원들의 피로도를 저감시켜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착된 원격근무와 MZ세대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여의도 파크원과 을지로 금세기빌딩에 각각 70석과 50석 규모의 그룹사 공유형 거점오피스인 ‘With POSCO Work Station’을 마련했다.포스코그룹의 ‘With POSCO Work Station’는 직원들이 기존 사무실과 차이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포스코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하남시에 '더샵 하남에디피스' 분양에 나선다.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에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80세대 규모이다.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6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며 타입별로는 ▲39㎡ 7세대 ▲50㎡ 8세대 ▲59㎡ 402세대 ▲74㎡ 101세대 ▲84㎡ 78세대다.청약일정은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해당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지난 24일 열린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총 조합원 470명 중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24표(득표율 90%)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 동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2882억 원이다.인천 갈산1구역은 부평IC 인접, 인천1호선 갈산역까지 도보 거리로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 기업 오스테드(Orsted)와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포스코는 26일 세계 해상풍력발전 1위 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社 와 국내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사업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포스코 및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해상풍력발전 및 연계 그린수소 사업 분야에서 오스테드社와 협업키로 한 것이다.오스테드는 2026년 이후 상업운전 개시 예정인 사업비 8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1.6GW급 인천 해상풍력사업을 추진 중이다.포스코는 그간 오스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본격적으로 리모델링 시장에 진출한다.대우건설은 지난 1일 송파구에 위치한 2000여 가구 규모의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입찰에 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대우건설의 리모델링 사업 입찰은 2009년 이후 약 12년 만이다.대우건설은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활황과 리모델링 관련 규제로 한동안 리모델링 사업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최근 중층 노후 아파트가 증가해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관련 법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시장의 변화가 예측됨에 따
대우건설(대표 김형)과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 컨소시엄이 대구 수성구 파동에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월 7일(일)까지 약 3주간 오픈하며, 주기적 방역⋅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비접촉 상담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춰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견본주택 방문이 힘든 분들을 위해 분양일정, 조감도, 단위세대 평면도, 실물모형 VR영상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미래 성장을 위해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에쓰오일은 이달 중순 고성능 아스팔트 생산용 유황개질제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범준이엔씨(E&C)에 지분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원프레딕트(AI 기반 산업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아이피아이테크(폴리이미드 필름), 리베스트(플렉서블 배터리), 글로리엔텍(CDM사업)에 이어 벤처기업에 대한 5번째 투자다.에쓰오일은 미래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유, 윤활, 석유화학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대우건설(대표 김형)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 컨소시엄은 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을 통해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1501가구를 공급한다.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101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지하 2층에서 지상 13~24층, 총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구 ▲84㎡B 198가구 ▲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새 아파트로 입주한 다는 생각에 들 뜬 K씨.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입주할 집이 샘플 세대가 되면서 집은 엉망이 됐다. 다음은 K씨의 실제 사례다.#A 건설회사가 동의도 없이 회사 마음대로 샘플 세대 몇 집을 정해 오픈했고 그 가운데 저희 집도 포함돼 있었습니다.이미 샘플 세대가 된 집들은 중고가 돼버렸습니다.이에 항의하자 당시 회사 측은 모든 부분에 대해 다시 공사한다고 했는데 지켜본 결과 아니었습니다.저희 집은 마루와 벽지 오염이 심해 건설사에 계속 보수를 주장했고 그 덕에 도배, 마루는 새로 했습니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감시해 불법행위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지난해 하반기 특별점검에서는 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총 2만3601곳을 점검하여 총 1만241건을 적발하고 1967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