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 '푸바오'가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이동 준비에 돌입한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4월초 중국으로 이동하는 푸바오가 3월 3일까지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푸바오는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이동하기 전에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 상태로 건강 및 검역 관리를 받는 것은 물론, 사육사들의 특별 보살핌 아래 이송 케이지 적응 등 준비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에버랜드는 예정된 이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를 기억하고 응원하기
유한킴벌리가 아이들이 스스로 피부를 케어하는 습관을 즐겁게 기를 수 있도록 귀여운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캐릭터’와 ‘그린핑거 마이키즈’ 컬래버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활동량이 많아지는 만 4~10세 아이들을 위한 키즈전용 스킨케어 제품인 ‘그린핑거 마이키즈’는 신제품 푸바오 판다 에디션 출시를 통해 세정부터 보습까지 단계별 꼼꼼한 케어를 지원하며, 이를 위해 샴푸, 워시, 로션 총 3종으로 구성했다.모링가, 대나무수액, 연꽃추출물로 구성된 그린핑거 키즈만의 포레스트 릴렉싱™ 성분이 피부 보호, 보습, 진정 작용으로 잦아진 바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듯한 아기판다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400만 회를 넘어섰다.영상 속 주인공은 지난 해 7월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암컷 아기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다.지난 12월 중순 강 사육사가 건강 검진을 위해 푸바오의 몸무게를 확인 후 잠시 바닥에 내려 놓았는데, 푸바오가 강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조르는 듯한 모습이 함께 있던 동료 사육사의 휴대폰 카메라에 순간 포착된 것이다.마치 같이 놀아 달라고 떼쓰는 어린 아이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판다와 판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