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냉동 화살오징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판매업체인 ㈜두니아(부산광역시 서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인도네시아산 ‘냉동 화살오징어(수산물)’에서 중금속(카드뮴)이 기준치(1.5㎎/㎏)보다 초과 검출(2.7㎎/㎏)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회수 대상은 500g 단위로 포장된 제조일자가 2019년 9월 2일로 표시된 제품이며, 총 수입량은 4만652kg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