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이 코로나 시대에 엄마들의 수고를 기리고 응원한다는 취지로 12월 3일까지 ‘For my Mom’ 캠페인을 전개한다.회사 측은 올 한해 어려움을 견딜 수 있도록 곁에서 보살펴준 엄마(MOM)라는 존재의 놀라운(WOW)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 특히 수능을 앞둔 49만 고3 수험생과 엄마들의 막판 스퍼트를 응원한다는 취지로 수능 당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이 기간 홈플러스 온라인은 엄마들을 응원하는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는 한편, 엄마가 지어준 밥과 관련된 사연을 보낸 자녀 100명에게 ‘엄마를 위한 밥상’을 차릴
코로나19 사태에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외출을 감행하고 있다.온라인쇼핑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은 당장 필요한 음식과 마스크를 사러 어쩔 수 없이 동네 마트나 시장을 돌 수밖에 없는 처지다.이런 노부모를 염려해 온라인 ‘대리 쇼핑’에 나서는 자녀가 늘고 있다.홈플러스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온라인몰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의 배송지 변경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58% 이상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