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술을 한 소비자가 의료진의 과실로 흉터가 생겼다며 거액의 손해보상을 요구했다. 60대 여성 A씨는 한 의원에서 주름제거를 위한 안면거상 성형수술을 받았다.A씨는 수술 후 봉합부위의 혈종과 염증으로 한 달 넘도록 소독과 약물 치료를 받았으나 우측 뺨에 흉터가 남게 됐고, 타 병원서 레이저 치료와 흉터성형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듣게 됐다.이에 A씨는 수술 후 의료진이 수술 부위에 부적절한 냉·온찜질을 시행해 염증이 악화됐고, 무리한 재봉합술과 부적절한 처치로 흉터가 남았다고 주장하며, 의원 측에 손해배상으로 2250만 원을 요구
한 소비자가 어린자녀의 둔부가 수술바늘에 긁혀 흉터가 생겼다며 8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33개월 된 자녀 둔부에 종기가 생겨 피부과에 방문했다. 조직검사를 위해 담당의사가 A씨 자녀의 둔부 종기 옆에 마취주사를 맞혔고, 자녀가 몸부림을 크게 치며 크게 울고 있었음에도 바로 검사를 시작했다.간호사 등 다른 의료진의 도움 없이 막무가내로 시술한 의사는 A씨 자녀의 좌측 둔부를 주사바늘로 긁어 10㎝정도의 상처를 냈다. A씨는 의사의 잘못으로 발생된 상처 및 흉터이므로 향후수술비와 치료비, 위자료 400만 원을 합한 8
한 소비자는 작은 종기를 제거하려다 오히려 큰 흉터가 남아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한 의원에서 좌측 대퇴부 외측의 약 0.5cm 크기의 종기 제거수술을 받았다.A씨는 이후 수술 부위가 염증으로 곪아 4일만에 실밥이 터졌고, 치료중 가위 같은 것에 찔린 후 더욱 악화됐다고 했다.수술 후 관리를 간호사가 했는데, 악화된 이후에야 원장이 직접 치료하며 같은 부위의 절제 및 봉합을 3회 반복함으로써 3cm크기의 움푹 패인 흉터가 생겼고, 원장은 책임을 인정하며 1년 후 성형수술을 약속했다.다른 병원에서 흉터교정술을 받았지만 완전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