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13일 리모트 플레이 서비스 ‘넥슨링크’를 자사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첫 적용한다.‘넥슨링크’는 PC에서 실행 중인 넥슨 게임을 모바일과 연동해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다.넥슨은 오는 21일 ‘히트2’에 ‘넥슨링크’ 베타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며, 이후 여러 게임으로 확장해 지원할 계획이다.모바일 기기에 ‘넥슨온’ 앱을 설치한 뒤 ‘넥슨플러그’에서 실행한 PC 게임과 연결하면 ‘넥슨링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게임을 계속 실행하지 않더라도 PC에서
넥슨(대표 이정헌)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MMORPG ‘히트2(HIT2)’의 6월 대규모 업데이트 및 300일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히트2’는 오는 28일 도입되는 ‘EPISODE 1. 단 하나의 태양’ 업데이트를 앞두고 ‘6월의 히트투데이’ 영상을 통해 신규 콘텐츠와 기획 의도를 소개했다.‘EPIC TALE IV’의 첫 시작을 맞아 토크쇼 형태로 새롭게 단장해 진행된 이번 ‘히트투데이’에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박영식 PD가 출연해 6월 업데이트 소식과 이용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소개하고 다가오
넥슨게임즈가 오는 31일 통합법인 출범 1년을 맞는다. 지난해 3월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으로 탄생한 넥슨게임즈는 출범 1년 만에 넥슨컴퍼니의 핵심 개발사로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히트2’의 성공적인 출시와 ‘블루 아카이브’, ‘서든어택’, ‘V4’ 등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서 신작 및 라이브 개발력을 증명했으며, 게임의 흥행 성과와 합병 효과로 재무 안정성도 개선돼 2022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이를 바탕으로 넥슨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한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신작 5종을 개
넥슨게임즈가 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게임즈는 ▲히트2 ▲블루 아카이브 2종의 게임을 출품해 모두 수상했다. 먼저 ▲히트2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블루 아카이브는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 우수개발자상(김용하 총괄 PD)의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넥슨게임즈의 게임대상 수상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3월 31일 넷게임즈와 합병한 넥슨지티의 ▲서든어택이 2006년 온라인게임 우수상과 인기게임상을 수상한 것. 이
‘히트2’가 원작 ‘HIT’에 이어 매출 차트 정상의 영광을 재현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MMORPG ‘히트2(HIT2)’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앞서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히트2’는 오픈 1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면서 초반 성적을 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27일 매출 6위로 차트에 첫 진입한 후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출시 일주일 만에 1위를 달성했다.인기 순위 또한 출시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 효과로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7일 구글
넥슨(대표 이정헌)이 25일 0시 자사 하반기 주요 신작 MMORPG ‘히트2(HIT2)’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 버전은 ‘히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모바일 계정과 연동해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히트2’는 ▲원작 ‘HIT’의 세계관을 잇는 정통성 ▲사실감 있게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 ▲독특한 기믹이 적용된 공성전 및 대규모 필드 전투 ▲독자적인 시스템에 기반한 높은 유저간 인터랙션이 특징이다.특히 이용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