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버거계를 평정할 새로운 ‘보스’가 나타났다”

▲ 사진제공 = KFC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www.kfckorea.com)는 프리미엄 버거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보스 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보스 버거’는 브리오쉬 번 위에 고다치즈, 오리지널 치킨 필렛, 양파 슬라이스, 양상추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긴 버거다.

특히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달콤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과 유럽풍 고다치즈는 새로운 풍미와 식감을 선사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한 바삭하고 부드러운 오리지널 치킨 필렛은 ‘보스 버거’의 매력을 더해준다. 여기에 상큼한 코울슬로 소스가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스 버거’의 단품 가격은 4,2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의 가격은 6,800원이다. (딜리버리 별도 가격)

KFC 관계자는 “새로운 맛과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좋은 재료로 정성 들여 만든 ‘보스버거’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신메뉴 ‘보스버거’는 다른 버거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버거로 올 겨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