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의 명물, 쉑쉑(Shake Shake)버거가 한국에 상륙한다.
쉑쉑버거는 2000년 푸드트럭 수제버거로 시작해 현재 27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그 명성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수제버거 먹으러 뉴욕으로 날아갈 수는 없는 일.
드디어 쉑쉑버거가 SPC그룹과 손 잡고 오는 7월 강남서 문을 연다.
자체 인스타그램을 통해
'Mannaso Bangawoyo, SEOUL(만나서 반가워요, 서울)'이라며 인사 하기도 했다.
심지어 지드래곤(G-DRAGON)도 트위터에서 인증했다는 그 쉑쉑버거.
이미 SNS 상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7월을 손꼽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많다.
"빨리 오픈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박지현 에디터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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