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출처=대우건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왕에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21일 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일원(구 농어촌진흥공사 부지)에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3층, 아파트 12개동, 총 1,774세대로 구성돼 지역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84㎡A 949세대, 84㎡B 358세대, 84㎡C 144세대, 99㎡ 323세대로 80%이상이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이용이 편리하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간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안양IT단지, 군포제일공단 및 평촌스마트스퀘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단지 바로 옆 주민운동시설이 예정돼 있다. 인덕원초, 포일초, 백운중, 백운고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대학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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