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당일배송 서비스 이용 고객 중 2,017명 추첨해 경품 증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KT가 새해를 맞아 당일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 (출처=KT)

KT(회장 황창규)는 설 연휴를 맞아 올레샵에서 ‘당일배송’을 이용한 구매고객 중 2,017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새해맞이 당일 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레샵에서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주문, 개통한 고객을 추첨하고 KFC치킨버켓 50명, 크리스피도넛 하프더즌 15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1,817명 등 총 2,017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2일 이뤄지며, 당첨 고객에게는 기프티쇼가 발송될 계획이다.

KT 공식 온라인 몰인 올레샵은 2015년 3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 ‘당일배송’ 서비스는 오후 4시 이전 주문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곳으로 당일 퀵 배송하는 ‘바로 배송’과 가까운 대리점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는 ‘바로 픽업’을 고객이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 올레샵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매자는 70%에 육박할 만큼 모바일 구매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편명범 KT 영업본부장 전무는 “연휴 기간에도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부모님과 자녀에게 휴대폰을 선물할 수 있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사랑 받는 올레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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