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색 파스텔톤 컬러로 표현 시각적 이미지 강화…젤라토 토핑도 5가지 맛으로 확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그라니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로,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한 ‘컬러 마이 라이프’ 그라니따는 재료의 색을 파스텔톤 컬러로 표현해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하였으며, 톡톡튀는 네이밍에 제품 스토리를 담았다.

딸기와 라즈베리를 함께 넣어 상큼함을 더해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스트롱베리(6,500원/R)’, 바나나와 망고를 섞어 더욱 달콤하고 풍부해진 맛을 내는 ‘옐로우스타(6,500원/R)’, 상쾌한 파란 하늘을 연상시키는 소다 맛의 ‘플라이하이(6,500원/R)’, 신비로운 여름 밤을 표현한 자색 고구마라떼 맛의 ‘퍼플파티(6,500원/R)’ 등 4종이다.

올해부터는 젤라또 토핑을 기존 3가지 맛에서 솔티, 피오르디라떼, 요거트, 딸기, 초콜릿 등 5가지 맛으로 확대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4종을 포함, 총 19종의 그라니따에 원하는 맛의 젤라또를 토핑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파스쿠찌 시그니처 제품인 그라니따가 올해부터 젤라또 토핑 선택이 가능해지고 시각적 이미지 강화와 독특한 네이밍을 통해 고객의 즐거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앱에서 ‘그라니따 7+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라니따를 구매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7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그라니따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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