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스타항공
출처=이스타항공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매각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17일 한국경제는 이스타항공이 일본 불매운동과 환율 상승, 경기 악화 등으로 실적이 악화돼 대주주가 매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스타홀딩스가 보유한 지분 39.6%를 약 960억 원에 내놨다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됐다.

이에 이스타항공은 17일 오후 6시 보도자료를 통해 “이스타항공의 매각과 관련된 한국경제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매각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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