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느 때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오뚜기가 내놓은 보양식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지난해 선보인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과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은 지역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오뚜기
출처=오뚜기

오뚜기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은 사골과 양지를 진하게 우린 국물에 된장과 청양고추를 넣어 깊으면서도 칼칼한의 국물맛이 특징이다. 

쇠고기 양지살과 얼갈이 배추, 토란대, 느타리버섯, 칡즙, 헛개나무추출액 등 최고의 재료들을 엄선하여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풍부한 원재료를 풍성하게 넣은 쇠고기 보양탕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은 돈골로 진하게 우려내어 깊은 맛의 국물에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제품이다. 월계수잎, 통후추, 생강 등 자연재료를 사용해 돼지 이취(異臭)를 제거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요리로, 다대기, 대파, 부추, 들깨가루 등을 첨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부산에서 먹던 돼지국밥 맛 그대로 가정에서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진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가 듬뿍 들어간 오뚜기 프리미엄 탕과 함께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몰에서는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 3개 구매 시 오뚜기밥 3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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