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Shadow Arena Regional Cup – Asia) 대회 예선을 통해 40인을 선정하고, 오는 1일 결선을 진행한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예선전은 7월 22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대회 우승자였던 ‘강초한’을 포함해 각 조에서 10명씩 총 40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전은 각 영웅들의 치열한 대전속에 붉은 용의 습격과 고대병기 라이텐, 푸투룸 등이 대회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결선은 8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대회 전용 서버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총 4번의 라운드가 진행되며, 순위 점수, 플레이어 킬 점수 등 각 라운드에서 획득한 점수의 총합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점수가 동률일 경우, 최종 라운드의 점수로 등수를 정한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대회 결선은 트위치 및 중국 방송 플랫폼 도유티비로 생중계된다.
인텔이 후원하는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팀결정전도 8월 2일 진행한다.
아프리카 인기 BJ와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최강팀을 가리는 방식의 대회이다. 총 상금 1500만 원 규모로,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시청자는 8월 1일까지 자신이 응원하는 아프리카 BJ를 투표할 수 있다.
투표수가 가장 높은 BJ에게 팀원 선택 우선권이 제공된다.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는 추첨을 통해 ▲섀도우 아레나 장마우스패드(20명) ▲섀도우 아레나 티셔츠(20명) ▲섀도우 아레나 여름 한정 특별 스킨(20명)을 지급한다.
[컨슈머치 =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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