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열)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
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그룹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기탁 외에도 계열사 별로 LS전선은 2017년부터 안양, 동해, 구미 등 전국의 20여개 전통시장에서 4년째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LS엠트론은 2013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농기계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트랙터 점검 활동을 실시하는 등 LS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컨슈머치 = 이재원 기자]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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