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의 개별종목 실시간 시세 확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해외주식을 최소 1주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나스닥, 뉴욕, 아멕스 거래소)과 일본(동경거래소)에 상장된 종목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8월에 해외주식 거래가 기록이 남아 있는 고객의 경우 미래에셋대우 HTS·MTS 상에서 해외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한 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WM사업본부장은 "최근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앞으로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초대형 투자은행(IB)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8월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해외주식자산이 13조 원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해 2년 연속 외화증권 거래대금 1위를 달성했다.
증권업계에서 전반적으로 호황을 보였던 지난 2분기에는 연결 제무재표 기준 영업이익이 3871억 원, 당기 순이익은 3041억 원을 기록했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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