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인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가 국내 정식 출시한 랜드로버 '뉴 디펜더'의 사전예약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세일즈 강화에 나선다.

천일오토모빌은 8일 서울 본사 강남전시장에 사전계약 고객들을 만나 천일오토모빌에서 출고하는 첫 뉴 디펜더의 오너 드라이버가 된 것을 축하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출고식에 참여한 뉴 디펜더 사전 계약 고객인 이기종씨는 기업 홍보실에 근무하는 기업PR 전문가로 온라인에서는 '제오열'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오지 여행가이다.

출처=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출처=천일오토모빌

회원수 9만여 명의 랜드로버 소비자 모임을 11년째 이끌고 있는 랜드로버 마니아이기도 하다.

이기종씨는 “혁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뉴 디펜더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매료되었다” 며 “오늘 드디어 꿈에 그리던 뉴 디펜더를 만나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에 처음 선보인 랜드로버 뉴 디펜더는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실용성, 비교를 거부하는 퍼포먼스,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한계 없는 오프로더이자 편안한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춘 독보적인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일오토모빌 박치현 대표이사는 “뉴 디펜더는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차량일 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차량” 이라며 “천일오토모빌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뉴 디펜더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일오토모빌은 뉴 디펜더 고객 인도와 함께 고객 시승 체험도 확대한다. 강남전시장, 대치전시장, 수원전시장에 전시돼 있으며, 차량 시승 체험에 대한 고객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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