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2020년 추석 연휴를 맞아 집콕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주요 유통업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코로나19 여파로 집콕라이프가 늘어난 상황을 반영해 ‘집콕 꿀템’을 중심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내달 4일까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우리카드(법인, 기프트카드 제외)로 온라인쇼핑과 영상, 음악, 전자 도서 등 구독경제 업종에서 누적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출처=우리카드
출처=우리카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LG시네빔(3명), 2등은 정관장 다보록 감사정편(9명), 3등은 제스파 터보 마사지건(27명), 4등은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5만 원권(81명), 5등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권(884명) 등 총 1004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주요 대형 유통업체와 진행하는 이벤트도 있다. 오는 30일까지 이마트에서 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7%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는 G마켓, 옥션 내 추석 선물 품목에 대해서도 10% 할인 쿠폰을 준다. 해당 혜택은 한우, 과일, 전통주, 한과 등 ‘한가위 빅세일 신선식품관’ 특가 상품에 적용된다. 또, 이달 30일까지 롯데온(ON)에서도 추석시즌 인기상품 구매 시 최대 7%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위메프에서도 최대 10% 할인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을 맞이하여 목표달성 이벤트도 새롭게 진행된다. 이달 1일부터 내달 4일까지의 이용금액이 지난 5~7월 월평균 이용금액보다 초과 이용 시에는 금액대별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0만 원 이상 추가 이용 시 1만 원, 100만 원 추가 이용 시 2만 원, 250만 원 추가 이용 시 5만 원, 500만 원 추가 이용 시 7만 원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에서 목표금액 설정 및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내달 14일까지 지정된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종합 쇼핑몰과 건강보조제 및 명품직구 쇼핑몰 등 14개 가맹점이 적용된다.

우리카드가 운영 중인 모바일 오픈마켓 ‘위비마켓’에서도 내달 4일까지 추석맞이 통합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귀성길 차량용품, 식품준비 등을 위한 준비관과 선물관, 백화점관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15% 할인 쿠폰(한도 2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우리카드 고객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우리카드를 통해 행복하고 풍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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