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가 ‘리플레이서’ 신규 유닛 3종을 업데이트했다.

‘리플레이서’는 게임 스토리 내 악역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그간 많은 이용자들이 ‘리플레이서’ 캐릭터들의 출시를 요청해왔고, 지난 달 ‘얼터그레시브 서윤’에 이어 ‘리플레이서 킹’, ‘리플레이서 퀸’, ‘리플레이서 나이트’가 새롭게 등장했다.

출처=넥슨
출처=넥슨

‘리플레이서 킹’은 각성 디펜더 클래스로, 병력을 소환하면서 무한 범위 공격이 가능하며, ‘리플레이서 퀸’은 전투가 지속될수록 스킬 충전 속도가 향상되고, 광역 무력화로 적을 제압하는 각성 스나이퍼 클래스다. ‘리플레이서 나이트’는 전장 내 어디로든 출격이 가능해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디펜더 클래스다.

넥슨은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깜짝 쿠폰 ‘리플레이서 시즌 기념 특별쿠폰’을 지급한다. 4월 14일까지 쿠폰을 입력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인게임 재화 ‘1000 쿼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인게임 재화 ‘쿼츠’, ‘이터니움’과 성장 재화 ‘특수적성핵 교환권’, ‘융합핵’ 등을 획득 가능한 ‘리플레이서 시즌 기념: 출근체크’ 이벤트를 4월 13일까지 실시한다.

빙고 숫자를 개방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탑 카운터의 대박기원 서킷 링크 이벤트’를 4월 6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플레이해 이벤트 재화 ‘제이크의 기록’을 획득해 빙고 줄을 완성하고 모든 빙고 줄을 완성하면 ‘제이크 스킨: 비공식 휴가’를 지급한다.

[컨슈머치 = 박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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